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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7 홍보담당 07.12.21 2886 담양군, 우리 몸에는 역시 우리 것이 좋아요!! 담양군, 우리 몸에는 역시 우리 것이 좋아요!!  - 호남의 명산 추월산에서 채취한 약다식 체험행사  담양군(군수 이정섭)에서는 지난 20일 용면 추월산 약다식 체험장에서 여성이장 및 여성단체 협의회 등 여성지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다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여성 신지식인 전라남도 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순자 선생을 강사로 초빙하여 호남의 명산 추월산자락에서 자생하고 있는 산야초를 재료로 약다식, 전통 장아찌, 잼 등을 담그는 방법에 대한 이론과 체험을 하였으며, 고유의 전통음식을 이해하고 자연친화적인 삶과 생활방식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여성지도자 황윤숙(48세)씨는 “이번행사를 통해 청정 대나무고을 담양에서 자생하고 있는 각종 산야초를 활용한 전통음식을 만들어보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전통음식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고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2000년도 전라남도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어 무공해 전통자연음식 요리법 연구 및 개발보급에 앞장서오고 있는 지도강사로 나선 이순자 선생은 “하루가 다르게 격변하고 있는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음식문화 또한 편이성만을 강조한 각종 패스트푸드나 화학조미료가 가미된 가공식품에 입맛 들여진 현대인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아프다”며 “오늘 약다식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음식이 생활속의 음식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살기좋은 담양을 만드는데 여성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체험행사는 물론 여성지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양·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있음, 생활지원과 최은정, 380-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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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6 홍보담당 07.12.18 2658 담양군, 비만 어린이 다이어트 교실 인기짱!!  담양군, 비만 어린이 다이어트 교실 인기짱!!  - 부모와 함께하는 음악줄넘기 운동교실 운영  담양군(이정섭)은 어린 학생들의 비만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시책으로 지난 10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2개월간 한재초등학교생 22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20여명의 동참하에 음악줄넘기 등 어린이 다이어트 교실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실시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음악줄넘기 및 영양교실은 군 보건소 건강증진담당에서 생활체육지도자와 영양사 등을 지원하여 한재초등학교 줄넘기 강사인 박복순 교사의 지도아래 매주3회(화,수,목)씩 중간놀이 시간인 10:20~11:00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16:00~17:00까지에는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여 왔다.  군 보건소 조명순 건강증진담당은 “비만 학생들의 운동전·후 체성분 분석과 비만예방 웰빙교육, 음악줄넘기 운동교실 등을 통한 올바른 식습관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 비만으로부터 탈출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초등학교까지 확대 운영할 것 이라고” 말했다.(※사진있음, 보건소 조명순, 380-3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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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5 홍보담당 07.12.18 2904 담양군,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운영 아주 좋았네!! 담양군,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운영 아주 좋았네!!  - 노인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구구팔팔 인생 만들기’  담양군(이정섭)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회, 2시간씩 대덕면 지역 60세이상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른신들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새로운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운영프로그램은 건강대학운영, 건강검진, 영양관리, 노래교실, 걷기운동 등으로 나누어 방문건강관리요원과 함께 장수춤, 건강체조, 노래교실 등을 운영하였으며, 방문요양보건요원의 혈압측정, 당뇨검사, 골다공증검사, 구강검진 등을 진료하고 식사요법과 일상생활 습관에 관한 전문강의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전·후의 건강검진 체성분 분석을 포함한 체력측정 및 설문조사 등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운동부족이 49%로 규칙적인 운동습관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으며, 잘못된 식사법으로 영양부족과 근육량은 80%를 차지하였으나 하체의 신체강도가 약하여 상하 불균형으로 하체 체력강화 훈련을 통한 건강증진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프로그램이 좋아 매회 참여한다는 대덕면 매산리 양길례(72세) 할머니는 “평소 운동이라곤 걷는 것 이외에는 없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보건소에서 나와서 여러 가지 운동과 건강체크를 해주니 노인들도 건강생활을 실천해 나가야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고 건강하게 살 것이라고“ 말하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노인들의 건강프로그램 운영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엿다.  군 보건소 조명순 건강증진담당은 “본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97%이상 반응이 좋았다고“ 했다면서 ”대덕면의 경우 곧 공중목욕장이 준공되면 찜질방과 연계한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운동과 오락 등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더 체계적인 건강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사진있음, 보건소 조명순, 380-3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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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4 홍보담당 07.12.17 2160 담양군, 따뜻한 겨울을 우리함께 만들어가요. 담양군, 따뜻한 겨울을 우리함께 만들어가요.  - 한재골상가번영회 사랑의 연탄 나눔, 작지만 큰사랑  담양군 대전면 한재골상가번영회(회장 공기주)에서는 지난 17일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작지만 큰사랑을 실천했다.  한재골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자연발생유원지로 매년 여름이면 수많은 피서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여기에 위치한 15  개의 음식점 업주들로 구성된 상가번영회는 매년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힘들게 생활하는 분들에게 포근한 겨울을 선사해 오고 있다.  이번 연탄나눔은 상가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에서 같이 생활하는 주민들과 함께한다는 아름다운 문화조성에 동참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어렵게 생활하는 대치리 장희수씨를 비롯한 4가구에 연탄 250장씩을 각각 전달했다.    또한, 상가번영회원인 한재골하얀집 대표 최완동은 이번 연탄나눔과 함께 유자차 18병을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함으로써 외롭게 생활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군에서 지원되는 급식과 함께  따끈하고 은은한 유자향을 맡으며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여유를 함께 선사했다.  한편, 혼자서 외롭게 생활하고 계시는 대전면 성산리 문덕임 할머니는 “생각지도 않은 연탄을 받고 보니 마음이 부자가 된듯해 올 겨울은 어느해보다 따뜻하게 보낼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사진있음, 대전면사무소 최미정, 380-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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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3 홍보담당 07.12.17 1649 관광객 맞이 문화유적지 자연정화활동 훈훈한 감동!!  관광객 맞이 문화유적지 자연정화활동 훈훈한 감동!!   - 담양군 통합체육회원 50명, 금성산성 찾아  담양군 통합체육회(상임부회장 허승업)는 지난 15일 대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문화유적지인 금성산성에서 회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정화활동을 벌이며 지역의 깨끗한 이미지로 손님 맞이에 앞장섰다.  군 통합체육회는 지난 10월 지역 3사랑(가족, 이웃, 담양) 실천다짐대회를 계기로 매월 정기적으로 자연정화활동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화합에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있음, 담양군체육회 최정선, 383-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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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2 홍보담당 07.12.17 2029 담양군 민간단체 태안 앞바다 유류유출 기름제거 동참!!  담양군 민간단체 태안 앞바다 유류유출 기름제거 동참!!  - 대숲맑은담양21추진협의회 회원 50명 봉사활동 전개  담양군 대숲맑은담양21추진협의회(회장 김동우)는 지난 15일 회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 앞바다 유류유출 사고지역 기름제거에 구슬땀을 흘렀다.  김동우 회장은 이번 기름유출 사고는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충남 태안지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범국가적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게 되었다면서  이번에는 우선 피해정도가 심각한 태안군 천리포 해안에서 기름제거 작업에 필요한 장화와 작업복 등 도구를 지역민에게 전달하고 기름제거 작업을 열심히 하였으며, “앞으로 담양군에서 준비중인 방제지원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무국장 김정오(48세)씨는 “언론을 통해 기름유출 사고로 인하여 생태환경의 피해가 크다고 들었지만 막상 현장에 와서 엄청난 기름띠를 보니 엄두를 못내겠다고” 하면서 “다음에 다시찾아 복구작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숲맑은담양21추진협의회는 지난 5월 회원 60명으로 구성하여 남도대학에서 위탁교육 받아 2개월 과정으로 7기로 나누어 실시한 환경지식과 정보전달 등 환경문제를 해결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을 습득하고 지역 환경지킴이 수호천사 역할을 하면서 문화유적지나 관광지 등 정기적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사진있음, 대숲맑은담양21추진협의회장 김동우, 010-7700-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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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1 홍보담당 07.12.14 1982 담양군, 대덕면 자원봉사회·공직자 ‘이웃사랑 앞장’ 담양군, 대덕면 자원봉사회·공직자 ‘이웃사랑 앞장’ - 휴경지 손수 재배한 김장김치 독거노인 등 140세대 전달  담양군 대덕면사무소(면장 강성남)에서는 지난 12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여성자원봉사회와 공무원이 휴경지에서 손수 재배한 배추와 무우로 정성껏 버무린 김장김치를 독거노인, 결손가정 및 급식경로당 등 140세대에 전달하며 더불어 사는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단체는 대덕면 자원봉사회(회장 김성금) 16명, 생활개선회(회장 한현미) 15명, 재향군인회(회장 최옥순) 21명, 적십자회(회장 이종숙) 25명, 총 77명의 회원과 면사무소 전 공무원이 참여하여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급식경로당 등에게 김장김치와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도 살피면서 주변 청소도 실시했다.  한편 대덕면 여성의용소방대(회장 김정임) 대원 15명도 지난 7일 손수 재배한 배추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34명에게 전달하고 위로하는 등 민간단체 회원들이 발벗고 나서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대덕면 자원봉사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정 15명에 대하여 가사봉사 및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안부를 살피면서 애로사항과 소외감을 덜어주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며 이웃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강성남 면장은 “요즈음 경제적으로 어렵다고는 하지만 추운 겨울이 되면 소외계층이나 복지시설에 계시는 분들이 더 외로울 것이라고” 하면서 “이번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해준 여성단체 회원님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사진있음, 대덕면사무소 김옥희, 380-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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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4)대덕면 자원봉사회1.jpg (82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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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0 홍보담당 07.12.14 1807 담양군, 2007년 사회복지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담양군, 2007년 사회복지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방문요양사업 등 역점시책 추진상황 점검  담양군(군수 이정섭)은 지난 12일 군청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복지협의회 실무위원 13명, 자원봉사자 24명, 읍면 복지담당공무원 39명 등 총7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사회복지업무 추진상황 전반에 관해서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건강한 복지정책, 살맛나는 주민복지의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한 방문요양사업, 급식지원사업, 독거노인 1:5 효사랑결연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노인안(眼) 검진사업, 백내장수술사업 등 6개분야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업무추진시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참석자들이 자유스런 분위속에서 질의와 토론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정섭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방문요양사업 등은 지금 우리가 윤택한 문화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면서 좋은 혜택을 받고 사는 것은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오시면서 나라를 일구어낸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면서 “이제는 그 분들을 위해 보답한다는 뜻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내년에도 점차적으로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60세이상 결식우려가 있는 노인 1,517명에게 급식지원을 하고 있으며, 금년 2월부터 60세이상 저소득층 노인 1,517명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하면서 안(眼)검진을 통해 486명에게 백내장 수술을 실시한 바 있으며, 4월부터 군 산하 공무원 527명이 참여하여 2,587명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1:5 효사랑결연사업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금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창평면 삼천리 성덕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순숙)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으며, 음지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복지시책에 종사하고 있는 읍면 복지담당공무원과 자원봉사자에게 위로와 격려도 하였다.(※사진있음, 복지과 나숙자, 380-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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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4)사회복지업무 추진사황보고1.jpg (113 kb)
    • (12.14)사회복지업무 추진사황보고2.jpg (11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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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9 홍보담당 07.12.14 2060 슬로시티 지정 ‘담양군 창평전통문화 그린투어 각광’ 슬로시티 지정 ‘담양군 창평전통문화 그린투어 각광’  - 서울 용산구 주부환경협의회 회원 45명 초청 실시  담양군(군수 이정섭)은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창평전통마을과 친환경 농산물로 제조하는 전통한과 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위하여 지난 12일 우수고객 자매결연단체인 서울 용산구 주부환경협의회 회원 45명을 초청하여 그린투어를 실시 도시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용산구에서 직거래 장터가 열렸던 자매시군 농특산물 직거래행사 기간중 담양한과 시식회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애용으로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데 적극 협조한 용산구 주부환경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통방식의 한과만들기 체험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창평 고유의 전통문화를 접하고 담양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하여 마련 되었다.  특히 이번 산지투어는 방문객을 위해 마련된 담양한과 체험장에서 송화다식과 대잎강정 등을 직접 제조하고 포장하여 가족선물로 준비하는 등 그 여느 행사보다 보람있는 추억을 간직하게 했다.  또한 친환경 농산물 재배단지인 대덕면 시목마을을 견학하여 주변의 자연환경을 직접 둘러보면서 신뢰감을 갖게 하였고 그 곳에서 재배한 유기농쌀을 한과 주재료로 사용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친환경적인 생산시스템을 접목시킨 우수기업 담양한과를 비롯한 대나무건강나라 대잎차 시음회 운영과 죽녹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대나무박물관 죽제품 판매장을 방문하여 농특산물 구매도 하면서 큰 성과를 거양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강영애 주부환경협의회장은 “이번 산지투어를 통해 담양의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군 관계공무원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는 아름다운 담양에 대하여 더욱 더 관심을 갖고 친환경 농특산물에 대하여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으며  국승재 농특산물유통사업소장은 “수도권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현장 체험,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도시 직거래행사로의 연계 등 고정고객을 확보하여 FTA협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소득보전을 위해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있음, 농특산물유통사업소 박희택, 380-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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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8 홍보담당 07.12.13 1711 담양군, 『대숲맑은 한우』브랜드 집중육성!! 담양군, 『대숲맑은 한우』브랜드 집중육성!! - 축산 최고권위자 홍성구 박사 초청 교육실시   담양군(군수 이정섭)은 영산강 시원지의 맑은 물과 쾌적한 환경의 자연조건을 살리기 위해 사육밀도를 낮추고 청보리사료 등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를 충분히 공급하여 친환경적인 사육을 위하여 축산분야 권위자인 축산과학원 홍성구 박사를 초청하여 지난 12일 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축산농가 교육은 담양군수가 품질을 인증하고 축협과 『대숲맑은 브랜드』로 사육계약을 체결한 사육농가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사육계약을 맺은 13,000두에 대해서는 사료를 통일하여 친환경적으로 사육하여 서울과 광주 등 판매점을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이정섭 담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FTA협상 등 수입개방으로 미국산 쇠고기가 몰려들어오고 사료 값 폭등으로 어려운 현실을 위로하고,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하여 다각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하면서 축산농가 여러분께서도 고급육생산에 매진하여 브랜드화에 중점을 두고 경쟁력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담양군은 1,527농가가 2만5천여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그 중 350여 농가가 축협과 브랜드 계약체결하여 고급육생산에 매진하며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08년에도 『대숲맑은 한우』브랜화에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자 2007년 대비 3배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전국 브랜드화와 판매망을 확충하겠으니 한우사육농가는 친환경적으로 고급육생산에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사진있음, 농정과 김종필, 380-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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