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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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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지방의제21 성과평가 전국 군단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담양군, 지방의제21 성과평가 전국 군단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환경시스템 구축 등 환경정책 우수성 인정받아 담양군(군수 이정섭)이 2007년도 지방의제21 추진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군단위 지자체중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평가는 지방의제21의 내실있는 실행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가 마련한 것으로 학계와 지방의제 추진기구 임원, 지방환경청공무원, 지자체 공무원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실시했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말에 전국 24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의제21 실천사업 추진성과에 대한 발표회를 실시하고 평가위원별 1차 평가후 평가위원회에서 종합평가하여 지난 1일자로 담양군이 최우수 군으로 최종 확정됐다. 담양이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기까지는 담양군 지방의제21 추진기구인 「대숲맑은담양21추진협의회」에서 담양호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담양호 주변 낚시용 불법시설물 철거 및 지속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환경그림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부단한 노력이 적중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시스템 구축 등 환경정책과 관련한 주요 정책사례가 타 지자체와 비교하여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지방의제21 추진사업 성과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은 최고경영자의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확고한 의지의 결실로 민선4기 들어 환경분야에 대하여 최고경영자가 등한시하여 왔다는 시중의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러한 우려가 불식되었다. 한편, 이번 평가는 광역시·도, 시 및 군 등 3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광역시·도는 인천광역시, 시지역은 원주시, 속초시, 제천시가 군지역은 유일하게 담양군이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오는 12월중에 기관 및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한다.(※ 사진있음, 환경과 서인자, 380-3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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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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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옛날엔 참 희한하게 떡을 만들었네요 ?
엄마! 옛날엔 참 희한하게 떡을 만들었네요 ? - 담양 제5회 창평전통음식축제 화려한 막 내려 선비고을 창평에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열렸던 제5회 창평전통음식축제가 수만명의 관광객들의 큰 호응속에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번 음식축제는 3일간의 축제기간에도 불구하고 수만명의 관광객이 극찬하며 다녀갈 정도로 먹거리를 비롯 관광객 체험행사와 볼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특색있게 펼쳐졌다. 수확의 계절! 풍성함으로 가득한 가을의 넉넉함을 자랑하듯 마을별로 내놓은 오색빛깔 음식들은 보는이들의 입맛을 돋우는데 충분했다. 개막식 직후 있었던 ‘KBS 빛고을 차차차’에서는 한혜진과 하동진 등 유명가수들이 대거 출연, 관광객과 주민들의 흥을 끌어내 축제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축제장에서 인기있는 코너는 단연 체험공간이었다. 옛날 떡 만들기 부스에는 절구통에서 어떻게 떡이 나오는지 호기심에 찬 어린이 들의 눈망울이 사뭇 진지하다. 엿만들기 코너도 인기를 독차지했다. 늘어지는 엿가락이 처질세라 눈을 뗄수가 없다. 광주시 월계동에서 왔다는 관광객 이모(43)씨는 “다른지역에서 해보지 못한 체험행사가 인상깊다”며 “엿만들기 체험도 재밌고 무료 가훈까지 써줘 의미있는 나들이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맛과 인정이 어우러져 개최됐던 창평전통음식축제는 전통음식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면내 업체들의 전시·체험·판매장을 비롯 마을별 특색있는 대표음식을 판매까지 겸하도록 해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지역내 소득을 창출시킨 축제였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창평전통음식축제추진위원회 윤중천위원장은 “이번축제는 예년에 비해 관광객들의 체험공간을 확대해 그 효과가 더 좋았다”며 “내년에는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소득창출과 연계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있음, 창평면 장도화, 380-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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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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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장애우들과 함께한 하루, 빛나는 오색단풍
담양군, 장애우들과 함께한 하루, 빛나는 오색단풍 - 제3회 담양군 장애인 한마음 재활증진대회 큰 호응 - 담양군(군수 이정섭)은 지난 2일 오색단풍으로 드리워진 추성경기장에서 장애인가족 및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장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회 담양군 장애인 한마음 재활증진대회』를 가졌다.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사회통합의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감을 갖고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풍물어울림한마당 공연이 펼쳐졌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재활의지를 굳건히 하면서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담양읍 김영중씨 등 9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한데 이어 2부에서는 연예인 초청공연과 판소리, 댄싱 그리고 노래 및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푸짐한 경품권 추첨과 함께 장애인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도 증정했다. 특히 이번대회는 신체적 장애와 어려운 여건속에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들을 진심으로 위안하는 흥겨운 한마당 축제가 되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상호존중을 통해 기쁨과 보람을 함께 나누고 키워가는 값진 자리로 이어져 장애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정섭 군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보편타당한 가치로 자리잡아 차별없는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군민이 주인되는 살맛나는 담양을 만들어가는 지름길”임을 강조하고, “본 대회를 계기로 장애우들이 서로 사랑과 우정을 나누며,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좌절하지 말고 꿋꿋하게 살아줄것“을 당부했다. (※ 사진있음, 복지과 박지현, 38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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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1.03
1936
“죽향 담양의 맛과 정취에 흠뻑 빠졌어요”
“죽향 담양의 맛과 정취에 흠뻑 빠졌어요”- 성동구 여성단체연합회원 창평음식축제, 시목단감따기 체험 - 담양군(군수 이정섭)이 지난 2일 성동구여성단체연합회원 42명을 초청, 선비고을 창평에서 열리는 제5회 창평전통음식축제 체험 등을 실시해 참여자들이 담양의 맛과 정취에 흠뻑 빠졌다. 이날 행사는 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자)와 성동구여선단체연합회간 자매결연을 인연으로 마련됐으며, 대덕 시목마을을 방문해 단감따기 체험행사를 하며 주황색으로 물든 감속에서 어릴적 추억을 되짚어 보기도 했고 한국가사문학관에서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어울리는 이정옥 문화관광해설가의 구성진 가사문학 해설을 들은 후 그 여운이 채 식기도 전에 식영정에 들러 정자속 주인이 되어버린 듯 심취해 조선시대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어서 창평전통음식축제 현장에서 색다른 소재로 마련한 축제장을 둘러보기도 하고 김치담그기와 창평쌀엿, 떡메치기 체험행사를 가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달구는데 일조했다. 성동구여성단체연합회 임분순회장은 “대숲향이 그윽한 담양에서 가을의 정취를 마음속 깊이 담아 편안함을 새기고 선비골 창평 전통의 맛을 체험하는 좋은 추억을 갖게 되었다”며 즐거워 했다. 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성동구 여성단체연합회는 지난 2003년 자매결연을 맺은후 매년 대나무축제와 농업박람회, 친환경 생산농가 방문, 성동구 여성한마음대회 등 교류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를 주축으로 한 우리지역 알리기와 농산물 판매활동에 힘쓸 계획”이라며 오는 16일에 있을 용산구에서의 친환경 우리농산물 판촉활동 준비로 분주하다.(※ 사진있음, 생활지원과 최은정, 380-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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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01
2649
가을에 떠나는 담양 전원마을 현장체험 너무 멋져요
가을에 떠나는 담양 전원마을 현장체험 너무 멋져요 담양군(군수 이정섭)이 지난 30일과 1일 서울·경기지역 도시민 160여명이 참여한 전원마을 현장체험단을 맞이하여 담양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체험행사는 농림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촌공사에서 주관한 것으로 지난달 경기도 안산시에서 개최한 전원생활엑스포에서 새로운 환경과 문화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전원생활 저변 확대 및 붐을 조성하기 위해 담양, 남원, 전북 진안 등을 대상지역으로 전원마을 현장체험 희망자를 접수받아 마련된 것이다. 군은 체험단의 이해를 돕기위해 문화해설사 2명을 배치 담양의 이모조모를 설명해 주었으며 시목마을에서는 단감따기 체험행사를 준비해 어릴적 고향의 정을 듬뿍 느껴볼수 있도록 했다. 오후에 방문한 죽녹원의 운수대통길, 사랑이 변치않는길, 선비의 길, 철학자의 길 등 별난 이름의 죽림욕 산책길은 체험단의 마음을 가볍게하고 전원생활에 대한 그리움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또한, 수북면에 있는 궁산지구 전원마을에 가서는 전원마을조성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주변의 아름다움을 들러보며 친환경 담양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이세원(62)씨는 “담양은 이름이 주는 깨끗한 이미지만큼 맑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며 “다음기회에 한번더 방문하고 싶고 몇 년후 여기서 살고싶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군 도시과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소비자 선호도를 파악해 군 전원마을 주택단지 조성에 반영하는 등 인구유입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있음, 도시과 장명규, 380-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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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1.01
1521
2007. 7. 1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2007. 7. 1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내달말 확정 담양군(군수 이정섭)은 금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902필지에 대해 지난달 31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데 금번에 결정·공시된 7월 1일기준 지가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목변경,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된 1,902필지다. 이번 공시지가는 군 홈페이지 및 군청과 각 읍·면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지가 열람부를 통해 열람할수 있으며 기 송부된 개별통지문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군청 민원과(☎ 380-3253, 3256)나 각 읍면사무소 총괄담당에 이의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군에서는 이의신청된 필지에 대하여는 감정평가사들의 현장검증과 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하고 12월 30일까지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민원과 배종수, 380-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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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0.31
2316
담양 죽녹원에 가면 아름다운 공연이 기다린다.
담양 죽녹원에 가면 아름다운 공연이 기다린다. - 죽녹원 주말상설 문화공연 “대숲에 일렁이는 바람” 담양군(군수 이정섭)의 죽녹원 주말상설문화공연 “대숲에 일렁이는 바람”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오랫동안 담양예술인협회에서 토요공연으로 운영해왔던 것을 지난 9월부터 담양문화원에서 주관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로 확대 개편해 운영하고 있는 공연은 지역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무대에 서서 담양문화에 대한 신명과 열정을 펼치고 있다. 우도농악 김동언선생과 풍물천지, 고전무용부존회인 우리춤너울회, 신데렐라난타, 김종혁과 죽산매구굿, 담양출신 가수인 박강수, 광주전남 통키타리스트, 정지희와 현악사중주, 김영희와 아이들의 판소리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는 특별한 무대이다. “그동안 관내 여러 공연이 대중가수나 광주 서울 등 중앙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을 초청하여 치르느라 급급했습니다만 죽녹원 주말상설공연은 지역에서 꿋꿋하게 자기 예술을 하고있는 예술인들을 무대에 서게 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게 하니 너무 좋습니다” 전남 무형문화재17호 우도농악 예능보유자인 김동언(67)선생 및 많은 출연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말이다. 경기도 용인시 고림동에서 관광차 왔다는 이은규(31)씨는 “신명나게 두드리는 난타공연을 보니 생명의 원초적 발동을 느낍니다. 지역에도 이렇게 공연을 하는 분들이 있어서 담양의 예술혼과 신명을 보여주니 참 좋습니다. 대숲의 상쾌함을 만끽한 후 즐긴 죽녹원 공연으로 담양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회수를 거듭할수록 더한 감동으로 자리하는 죽녹원상설공연은 오는 3일, 토요일에는 김동언과 담양풍물단(와우리 광광술래)공연이, 일요일에는 우리춤너울회의 전통무용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과함께 담양 죽녹원의 야외무대를 신명나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있음, 문화관광과 조정호 , 380-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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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0.31
2039
담양군, 홀로사는 어르신들에 포근한 겨울 선물
담양군, 홀로사는 어르신들에 포근한 겨울 선물 -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모두가 한마음 담양군(군수 이정섭)은 지난 30일 이정섭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및 생활지도사 등 3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들이 겨울을 포근하게 날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펼쳤다. 이번 연탄나눔은 (사)일촌공동체 광주전남 본부와 함께 담양지부에서 주관하고 담양군이 협조하여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57세대를 선정 세대당 200장씩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창평우리병원장 정한(추진위원장)을 포함한 자원봉사대, 읍면의 독거노인 생활지도사와 함께 30일 담양읍 14가구를 시작으로 11월 1일에는 남면 10가구, 2일에는 창평면 15가구, 3일에는 대덕면 11가구에 연탄나눔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담양읍 이양례(68)할머니는 “겨울이 오기전에 연탄을 200장이나 들여놓으니 안먹어도 배부를 것 같고 한 겨울 매서운 추위까지도 여러분들의 훈훈한 마음이 추위를 막아줘 어느해보다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을것”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한 창평 우리병원은 그동안 2002년 병원 설립이후 의료 취약지역에 무료의료봉사를 해왔고 2005년이후 재가복지센터를 설립하여 자원봉사자 10명 노인돌보미 18명이 노인돌보미 사업 80세대, 독거노인 안부살피기 66세대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도시락 배달, 목욕봉사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등 담양군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시책이 그 빛을 발할수 있도록 민간차원의 지원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사는 담양 ! 저소득층에 지원되는 연탄나눔사업이 지역에 따뜻한 불을 지피는 희망이 되어 앞으로 더욱 많은 주민들과 기업들의 참여를 유발해 이번 겨울은 유난히 따뜻한 겨울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있음, 복지과 정영란, 380-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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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30
2073
담양군 경로식당에 가면 점심시간이 즐겁다.
담양군 경로식당에 가면 점심시간이 즐겁다. - 방문요양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인기 짱 ! 담양군(군수 이정섭)의 다양한 방문요양 프로그램 운영이 어르신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초고령사회 노인복지 시책으로 추진중인 방문요양 급식사업을 확대해 단순한 급식지원이 아닌 생활중심의 실질적 노인요양행정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방문요양 경로당 프로그램을 지난 10월부터 운영중에 있다. 본 프로그램은 담양군의 거점급식소 2개소와 급식경로당 12개소를 대상으로 보리마음 예술단의 판소리 공연과 민요가수 이향아의 민요교실운영, 보건소 건강증진팀의 건강체조 및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의 우리춤 지도 등 짜임새있게 구성됐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보리마음예술단의 판소리 공연과 민요가수 이향아님의 민요교실이 무료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어 주위에 봉사의 의미를 새롭게 일깨우는 계기를 심어주고 있다. 한편, 창평면 광덕교회복지관 최복동(84) 회장은 “힘든 노후생활이 방문요양 급식사업으로 위안을 얻고 있었는데 흥겨운 어울마당까지 마련해줘 재밌게 참여하고 있다”며 “멀리있는 자식들의 역할을 대신해준 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 복지과 방문요양 관계자는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반응이 너무 좋기 때문에 내년에는 급식소별로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맞춤형 여가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있음, 복지과 남우주, 38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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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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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스피치는 미소이며 반응이다.
담양군, 스피치는 미소이며 반응이다. - 자기혁신을 위한 「감성 스피치 교육」실시 담양군(군수 이정섭)은 지난 29일부터 군청회의실에서 직원 능력향상을 위한 「감성 스피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성공과 효율적인 조직관리를 위해서 논리적이고 효과적인 의사전달 기술을 습득하고 설득력있는 스피치, 프리젠테이션, 브리핑 등의 각종 보고시 대중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교육을 마련했다. 또한, 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교육대상자를 희망자에 한해 모집했으며 교육의 효과와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교육기관인 양국진스피치아카데미에 위탁운영하고 기수별 1일 2시간 총 12시간씩 2기로 나누어 업무시간 종료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스피치의 기본과 이미지 메이킹, 1:1 상담스킬과 건배멘트, 낭독기법과 설득화술, 자신만의 파워프리젠테이션, 조직관리를 위한 사회법, 혁신리더를 위한 대중스피치 등 시대가 요구하는 공무 원으로 양성 당당한 자기표현능력 향상 및 민원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능동적으로 대응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첫 교육을 받은 복지과 직원 김경숙은 “나의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속상한 적이 많았는데 교육을 받아보니 자신감이 생겨 의욕적으로 일할수 있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능력개발 프로그램을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교육 참여율과 효과를 분석하여 내년에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교육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사진있음, 행정과 정경옥, 380-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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