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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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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담양군 방문요양사업에 사랑의 날개 기업이 한몫
《포토뉴스》담양군 방문요양사업에 사랑의 날개 기업이 한몫 - (주)파고다FS와 방문요양 대체급식 공급 협약체결 담양군(군수 이정섭)은 지난 21일 오전 11시에 (주)파고다FS(대표 이양선)와 담양군의 역점시책인 방문요양사업 대체급식으로 매주 800개 정도의 빵을 1년 1개월동안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로인해 군은 연간 3천1백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으며 (주)파고다FS는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났다.(※ 사진있음, 복지과 남우주, 38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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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1.21
1965
담양군, 국제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정 지원 종합대책 마련
담양군, 국제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정 지원 종합대책 마련 - 국제결혼이주여성과 1:1 자매결연 추진 등 - 담양군(군수 이정섭)은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국제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정의 조기정착과 안정적인 삶의 터전을 마련키 위한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 담양군에는 11월 현재 여성결혼이민자가 170명으로 전체세대 대비결혼이민자가족이 0.83%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다문화가정에 각종사고 등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되어 기존 지원대책을 포함한 종합적인 지원대책이 필요함을 인식해 군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에 군이 발표한 지원대책에는 국제결혼이주여성 전체와 군산하 6급담당이상 공무원간의 자매결연이 눈에 띈다.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은 언어적인 문제, 문화적인 문제, 가족간의 문제 등으로 한국사회 적응에 어려움에 봉착하곤 하는데 자매결연 공무원이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이주여성들의 생활상태를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모국에 있는 부모형제처럼 도우미 역할을 할수 있도록 했다. 군은 국제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한글교실, 생활요리, 노래교실, 생활과학교실, 국내문화유적지 탐방, 외국인 남도요리경연대회 출전 등 다양한 한국사회조기정착 지원 프로그램 운영함은 물론 외국어강사 인증 및 방과후 영어학습지도, 원어민강사 양성 심화학습, 직업훈련 미용교실, 노인수발사 전문인력양성 교육 등 이주여성 자립기반 향상을 위한 시책 등을 특색있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관학협력 다문화가정 교육지원 사업으로 한국디지털대학교와 함께 진행중인「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온라인 한국어교육을 상반기에 이어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도립남도대학 협력사업인 다문화가정 교육지원사업과 지역공동체 봉사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처럼 담양군은 다양한 사회적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제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지원과 최은정, 380-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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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1.21
1742
담양군농촌지도자회 담양사랑에 우리도 빠질수 없죠.
담양군농촌지도자회 담양사랑에 우리도 빠질수 없죠. 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회장 신현석)에서는 지난 16일 시가문학의 중심지인 면앙정 주변에 사랑의 나무심기와 자연정화캠페인을 4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담양에서 군민 의식의 새로운 변화를 갖기 위하여 민간주도로 추진중인 가족·이웃·담양사랑의 3사랑운동을 나로부터 실천해 보자는 실천의식개혁운동을 단체별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는 담양사랑 실천에 회원들의 연세가 60~70세로 고령이지만 모두가 하나되어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담양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열심히 나무 구덩이를 파고 정성들여 심는 회원들의 손길에서 아름다운 백일홍 꽃이 금방 피어날것같은 착각에 빠지도록 재촉했다. 한편, 농촌지도자군연합회 신현석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손길이 지역을 아름답게 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회가 앞으로도 지역가꾸기에 적극 참여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이 되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있음, 농업기술센터 송경숙, 380-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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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1.20
2160
담양군, 우수농.축산물 판매에 군수와 농민들이 나섰다.
담양군, 우수농.축산물 판매에 군수와 농민들이 나섰다. - 서울 성동구 청계벽산아파트 직거래장터 운영 - 담양군(군수 이정섭)이 친환경 우수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에 군수와 농민들이 직접 판매에 나서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16일 자매결연지인 서울 성동구 청계벽산아파트 광장에서 이정섭 군수를 비롯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자)회원과 금성농협 및 생산업체, 유천부녀회(회장 박영옥), 담당공무원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판매단이 우수 농.축산물을 판매했다. 이날 장터에는 대숲맑은쌀, 유기농쌈채소, 단감, 무항생제인증 유정란 등 친환경 농.축산물 40여종을 군수가 직접 나서고 농민들이 참여하는 판촉활동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수 있는 신뢰감을 심어주어 6백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군은 또한 지난 18일에 개최된 재경담양군향우회 제19차 정기총회와 연계해 황혜경 마케팅담당을 포함한 3명의 공무원판매단이 세종문화회관 행사장 내부에 직판장을 운영 dy대숲맑은쌀 샘플 1,000개를 배부 하는 등 담양쌀의 우수성 홍보에 주력해 2시간 남짓한 행사기간동안 4백여만원의 판매성과를 기록했다. 한편 재경담양향우회 박금만 군여성회장은 “오랫만에 고향의 향기가 묻어나는 농.축산물을 접하고 보니 참 반갑다”며 담양쌀을 즉석에서 1백만원어치 택배예약하는 등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축산물판매사업단의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내 생산 농.축산물에 대한 총체적 홍보 및 판매사업을 추진 고정소비처 확보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있음, 농축산물유통사업소 박희택, 380-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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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1.20
1942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으로 관광담양을 만들자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으로 관광담양을 만들자 - 담양군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섰다 - 담양군(군수 이정섭)이 음식업소에 대한 다양한 지원대책을 강구하는 등 올바른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전국유일의 한국대나무박물관과 대나무테마공원인 죽녹원, 추월산과 가마골, 금성산성 등 자연환경과 조화된 천혜의 관광지와 가사문학의 산실로 수많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천년전통의 맛과 다양한 먹거리가 풍부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국민 소득수준의 향상과 본격적인 주5일 근무의 정착 등으로 웰빙을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최적의 관광과 함께 음식의 맛과 멋을 즐기기 위해 담양을 찾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군에서는 담양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타 지역과 차별화된 독특하고 특색있는 향토음식 제공과 시대의 변화에 맞게 정갈하고 깔끔한 위생적인 상차림으로 음식문화를 개선하고자 관광객 이용이 많은 모범음식점 에서부터▸한번 제공된 음식 재사용금지 ▸반찬은 개별, 소형찬기에 제공▸찌게 전골류는 덜어 먹을 수 있도록 국자, 빈 그릇제공 ▸음식을 조리 할때는 한입에 먹을 수 있도록 위생적으로 제공 ▸종업원은 청결한 위생복을 입고 손님에게 친절하게 응대할것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일반음식점으로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좋은식단 실천업소에 대해서는 시설개선자금 저리지원, 소형 복합찬기, 위생용품지원, 우수실천업소 표지판 제작지원과 행정 및 유관기관에서 우선 이용토록 당부, 표창 등 좋은식단 실천이 조기 정착될수 있도록 각종 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또한 관광후 죽순 등 대나무소재를 활용한 지역특색 음식으로 연계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음식점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죽순요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나무 숲에서 자라는 신비의 버섯인 망태버섯을 활용한 고급요리도 개발 중에 있어 앞으로 음식산업이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있음, 생활지원과 김순복, 380-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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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1.19
2180
담양군, (주)파고다FS와 방문요양 대체급식 공급 협약 체결
담양군, (주)파고다FS와 방문요양 대체급식 공급 협약 체결 담양군(군수 이정섭)은 파고다FS(대표 이양선)와 방문요양사업 대체급식 공급에 대한 협약을 오는 21일 11시에 체결한다고 밝혔다. 군이 민선4기 중점시책으로 추진중인 방문요양사업의 일환인 급식지원은 그동안 경로식당을 통한 급식 1,083명, 도시락 배달 428명 등 총 1,511명의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점심을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에 갖게된 (주)파고다FS와의 협약은 담양군 기획실에 근무하는 한연덕씨가 주선하여 친척형인 한창희 이사에게 담양군의 방문요양사업등 민선4기 군정을 설명하며 대체급식에 소요되는 빵을 후원해 줄것을 요청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 (주)파고다FS는 광주 광산구 안청동 하남공단내 소재하는 업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담양군에 매주 800개 정도의 빵을 오는 22일부터 내년말까지 1년 1개월동안 매주 목요일에 무상공급할 계획이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동일한 내용을 1년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원된 빵을 푸드뱅크 차량을 이용해 수령하고 읍면 거점급식소에 공급할 계획으로 (주)파고다FS로부터 대체급식을 지원받게 됨으로써 연간 3천1백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군과 (주)파고다FS와의 대체급식 지원 협약은 방문요양 도시락 급식대상자 대체급식에 기업참여 분위기를 시작으로 기업의 이웃사랑 실천문화 확산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앞으로 더욱 큰 이웃사랑과 효 실천문화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복지과 남우주, 38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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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1.19
1968
담양군, 함께하는 우리 즐거운 산업현장
-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담양문화 체험행사 추진 담양군(군수 이정섭)은 지난 18일 지역산업현장에서 묵묵히 땀흘리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기업체 대표 등 150여명을 초청해 담양문화 체험행사를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행사를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지역민들과 보다더 가까이 접하고 유서깊은 담양문화와 전통을 피부로 느끼게 함으로써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민과의 유대감을 강화시켜 귀국해서는 지역에 대한 홍보원 역할을 할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죽녹원에서 죽죽뻗은 대나무의 기개와 상큼한 공기를 만끽하고 대나무 박물관에서는 생활용품외에 건강보조식품에서 공예품까지 여러가지 소재로 사용되는 대나무의 쓰임새에 모두들 감탄했다. 다음에 들른 대덕 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는 공장소음에서 벗어나 단감따기, 찹쌀떡 만들기, 군고구마 굽기, 연날리기, 팽이치기, 죽마놀이, 볏짚새끼꼬기 등 전통풍습 익히기와 징, 꽹과리, 장구, 소구 등 우리 전통악기 체험, 한국 및 자국노래부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 되는데 충분했다. 무정 농공단지내 한남산업(주)에 근무한다는 필리핀 출신 사무엘(23세)씨는 “그동안 낯선 타국이라 고향생각이 많이 나 힘들었는데 오늘 너무 즐겁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주)담양한과 명진식품 대표이자 담양군경제인연합회 박순애 부회장은 200만원상당의 한과 100박스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기증 그 훈훈함을 더하게 했다. 이정섭 군수는 “앞으로도 산업체 종사자 모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질것”이라며 “내년에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있음, 경제과 김병식, 380-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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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1.16
2271
담양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우수시장박람회 참관
담양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우수시장박람회 참관 - 2007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시장상인 대표 등 참여 담양군(군수 이정섭)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있었던 2007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지난 15일 담양시장과 대전시장 상인 30여명을 참관시킴으로써 지역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여 15일부터 3일간 재래시장 활성화사업 우수모델 및 성공사례를 제시하고 전국 우수시장의 우수상품 홍보 및 판매, 재래시장 활성화사업 우수시장 및 우수자 포상, 재래시장 및 유통업관련 세미나 등 시장상인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주요내용으로 구성됐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 담양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담양시장죽물의 죽제품과 대나무관련 제품을 전시해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죽부인의 인기는 더운 여름이 지났음에도 식을줄 몰랐다. 박람회를 참관한 담양시장의 정준수씨는 “대형마트들이 생겨나면서 침체된 재래시장이 요즈음 다시 뜨고 있다”며 “우리도 서로 의견을 모아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재래시장만의 특징을 살려 나간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말한뒤 상인들의 단합을 강조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담양5일장 공공미술프로젝트와 재래시장 love Tour 등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재래시장을 자주 찾고 시장의 볼거리 및 체험거리 제공과 시장의 위생적인 환경정비를 위해 상품배열 그리고 먹거리점 등의 유치에 보다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있음, 경제과 김수진, 380-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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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1.16
2333
담양군 무정 반딧불영농법인, 한국유기농 유통대상 수상
담양군 무정 반딧불영농법인, 한국유기농 유통대상 수상 - 친환경기반시설 확충 및 유통에 기여한 공 높은 점수받아 담양군 무정 반딧불영농조합법인(대표 김형식)이 한국유기농업협회에서 주최한 제8회 유기농인상 유통분야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5일 농촌진흥청에서 한국유기농대회와 함께 실시된 시상식에는 반딧불영농조합법인 회원과 영천리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기쁨을 같이하고 친환경농업 실천의지를 높였다. 본 대회는 유기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친환경유기농업 실천농가 또는 단체중에서 3개분야로 구분하여 전국에서 각 1명씩 선정 매년 수상해 오고 있다. 이번에 유기농 유통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무정면 반딧불영농조합법인(대표 김형식)은 친환경농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회원들이 깊이 인식하고 15년전부터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해왔다. 특히 단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대도시 소비자단체 및 전국 대형유통업체와 판매계약을 체결하여 회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전량 차질없이 출하함은 물론 판로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 농가들의 농산물 유통도 알선해 지난 2006년는 31억원, 금년도에는 3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친환경농산물 유통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반딧불영농조합법인(대표 김형식)은 2005년도에 친환경농업지구조성사업을 지원받아 친환경농업 기반시설장비를 확충함으로써 친환경농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등 지역농업의 반딧불이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있음, 농정과 장봉진, 38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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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1.15
2583
담양군, 당뇨식단 시식회 및 건강등반대회 호응
담양군, 당뇨식단 시식회 및 건강등반대회 호응 담양군(군수 이정섭)은 지난 12.13일 당뇨병 예방과 당뇨환자의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문화회관에서 당뇨식단 시식회를 실시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고혈압·당뇨환자 100여명이 참여한 운동실천 프로그램으로 건강등반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혈압, 당뇨환자의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7주 동안 식이요법과 스트레스관리, 운동치료 교육을 실시한 후 체험교육으로 식단 시식회 및 금성산성 등반대회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크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식단 시식회는 전라남도 만성질환관리 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참석자들의 키, 체중, 혈압, 혈당 등 신체구성성분을 검사하고 측정결과에 대한 상담과 함께 식단표를 작성한 후, 영양사 지도하에 개인별 칼로리 처방에 따른 음식메뉴를 직접 선택하여 시식하는 실습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욱 중요하고, 여러 가지 중증의 합병증 등 사전 방지를 위한 자가관리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직접 참여하는 실질적인 교육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군 보건소에서는 이번 행사로 질병예방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노인건강관리의 중요성 인식과 성인병 예방, 체계적인 건강관리로 살맛나는 지역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있음, 보건소 안선영, 380-3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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