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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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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댓바람이 싱그러운 오일장 서다.
담양군, 댓바람이 싱그러운 오일장 서다. - 담양 5일시장 공공미술 오프닝 행사 다채 담양군(군수 이정섭)은 지난 2일 이정섭 군수를 비롯한 최화삼 군의회 의장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5일장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해 담양시장 활성화 기원제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오프닝행사를 선보였다. 지난 8월부터 작은 움직임을 보이던 담양5일장 공공미술프로젝트는 문화관광부 주최, 2007 아트인시티 주관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복권위원회의 후원을 통해 바셀린 프로젝트기획팀(예술감독 정상무)이 꾸려나가는 문화나눔, 주민참여에 기초한 공공미술활동이다. 지난해에 이은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는 총 16곳이 선정되었으며 담양의 5일장이 그중 한곳이다. 담양5일장 공공미술프로젝트 바셀린팀은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미술활동에서 벗어나 소리미술이라는 하나의 새로운 장르로 소출력 라디오를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5일장의 살아있는 소리 그대로를 전하는 새로운 개념의 라디오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오프닝은 ‘시작과 동시愛’라는 제목으로 담양5일장 고사지내기, 트롯가수의 공연, 한영애씨의 퍼포먼스,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5일장의 상인들 그리고 많은 군민들이 한곳에 모여 즐거운 자리를 가졌다. 5일장에서 만난 주민 정모(51)씨는 “재래시장은 부담이 적어 물건을 푸짐하게 살수 있어 자주 찾는데 오늘처럼 색다른 경험까지 할수 있어 더욱 좋다”며 “앞으로 더욱 자주 이용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오프닝 행사를 지켜보는 내내 흥겨워 했다. 한편, 이정섭 군수는 고사를 통해 시장 번영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재래시장 발전을 가로막는 잡귀신들은 썩 물러가라”고 외치면서 담양 5일장이 활성화되어 군민 전체가 잘살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등 5만 군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라디오 방송은 91.0MHZ로 5일장 라디오 부스 반경 1Km까지 들을수 있어 라디오 방송을 통한, 너와 내가 우리가 되는 그날을 기대하며 담양5일장의 주민이 함께 호흡하며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 라디오는 매 장날마다 ‘소통’이라는 주제를 베이스로 깔아놓고 10월말까지 진행된다.(※ 사진있음, 큐레이터 서유미 011-9431-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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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0.04
2366
작물별 연구회를 통해 농산물 명품화 추진
작물별 연구회를 통해 농산물 명품화 추진 - 마늘 품질고급화 재배 컨설팅 - 담양군(군수 이정섭)은 농업인의 자질향상과 기술 평준화를 통한 농산물 명품화를 추진하기 위하여 작물별 연구회를 육성 운영중에 있다. 지난 28일에는 마늘연구회원 40명이 담양 마늘의 품질 고급화와 표준규격품 생산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마늘 명품화를 위한 마늘 재배기술을 실천키로 결의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장풍환 소장은 “마늘의 품질향상을 위해서는 적기파종 및 종구소독을 실시해야 하고, 난지형 마늘은 비닐멀칭 재배시 10월상순이 파종적기로 제때 파종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특히, 씨마늘 선택에 있어 바이러스와 토양선충 피해가 적은 마늘을 선택하고 인편 1개의 크기가 5g이상 되는 것을 선택 파종 1일전 씨마늘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종구소독 방법은 벤레이트T 500배액+디메토유제(로그, 록션)1,000배액을 혼용 1시간정도 종구를 그물망에 넣어 침지 후 그늘에 말린후 파종하면 선충, 응애류, 흑색썩음균핵병 등 병균에 의한 발병을 낮출수 있다. 마늘연구회 장세균 회장은 “품질좋은 씨마늘을 선택하여 종구소독 및 파종시기가 고품질 마늘재배에 아주 중요하므로 이점을 적극 실천하여 명품 마늘을 생산하자”고 회원들과 함께 다짐했다.(※ 사진있음, 농업기술센터 송경숙, 380-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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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0.02
2316
담양군, 동원산업(주)와 500억원 투자협약 체결
담양군, 동원산업(주)와 500억원 투자협약 체결 - 선 토지매입, 후 MOU 체결로 내실있는 투자유치실현 - 담양군(군수 이정섭)은 오는 4일 전남도청에서 동원그룹의 지주회사인 (주)동원엔터프라이즈 박인구 부회장과 박준영전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동원산업(주) 호남권 물류센터 등을 조성하는 협약을 체결한다. 투자협약을 체결할 동원산업(주)은 담양군 대덕면 일원 부지 50,000㎡에 500억원을 투자하여 첨단물류센터와 유통가공시설을 하기로 함에 따라 320여명의 고용효과를 보일 전망이다. 담양군 대덕면 일원에 조성될 동원산업(주) 첨단물류센터와 유통가공시설은 인근 타시군으로 유치 경쟁이 치열했으나 현지 지역민들의 투자유치 결의와 담양군의 선 토지매입 지원정책으로 MOU 체결이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한편, 동원산업(주)은 수산물 유통에 있어 세계적으로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최고의 유통기업으로, 전국 16개 물류센터와 1,000여대의 배송차량, 우수한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물류기업의 선두주자다. 또한 동원산업(주)는 우리나라의 수많은 물류회사 중 정부로부터 동북아 물류를 이끌어갈 조건과 이상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로서의 자질을 공인 받아 2006년에는 “종합물류업 인증” 1차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정섭 군수는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이 조기에 물류기지 건립 등에 착수할 수 있도록 수질오염총량 할당량 부여등을 비롯한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담양군의 투자유치정책은 ‘선 토지매입, 후 MOU 체결’ 이라는 원칙과 꼼꼼한 추진을 통해 실질적인 효과를 거양할 수 있어 신뢰할 수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 경제과 신성호, 38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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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0.02
1903
담양군, 주민을 위한 공무원으로 거듭나기
담양군, 주민을 위한 공무원으로 거듭나기 - 10월부터 2개월간 전화친절도 조사 및 친절교육 - 담양군 (군수 이정섭)은 지난 1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기관에 위탁하여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민선4기 군정이 지향하는 군민제일주의 군정을 위해 공직자들의 친절수준을 측정하여 친절을 더욱 향상시키고 고객인 군민이 만족하는 행정역량을 강화하고자 10월부터 다음달말까지 실시하는 공직자 친절도 조사의 사전 모니터링 교육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군은 상반기 전화친절도를 자체조사한 바, 전화응대 서비스 5대 분야별 비교 분석결과 대화태도와 수신인사는 높은 점수를 얻은 반면, 종료인사나 용어의 정확성 등이 미흡하게 나타나 지속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전화친절도 조사 및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전화친절도 조사는 민간전문조사기관에 의해 행정업무 등 군정의 관심분야에 대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수신태도, 종료태도, 응대태도, 대화태도, 만족도, 수신의 신속성을 성별, 부서별, 직급별, 전화친절도 평점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특히, 조사결과 개선방안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 모니터링 교육을 3회이상 실시할 계획으로 단순히 조사에 그치는 것이 아닌 친절을 실천하는 조사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정섭 군수는 “전화친절도 조사결과 친절부서 및 공무원에 대해서는 인사가점 부여 및 시상금 등 인센티브를 부여함과 동시에 내부만족도를 근거로한 직원 후생복지와 친절수준의 취약요인과 강점요인을 분석하여 내년도부터 시행하게 되는 상시학습체계에 반영하여 군민위주의 행정역량 강화와 고객만족도를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사진있음, 행정과 김용필, 380-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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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0.01
2247
담양군, 청 보리사료로 유기축산물 생산 꿈꾸다 !
담양군, 청 보리사료로 유기축산물 생산 꿈꾸다 ! 담양군(군수 이정섭)은 지난 28일 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소 사육 및 청보리 재배농가 120명을 대상으로 청보리사료 생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겨울철 유휴농지를 활용 양질의 조사료 생산과 이용으로 초식가축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을 고급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며 청보리사료 생산 필요성에 대한 이정섭 군수의 특강에 이어 농촌진흥청 임영철 연구관이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군 강용성 축산담당은 “한미 FTA 협상타결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배합사료 값 상승으로 한우농가가 어려운 현실에 직면하고 있어 수입산 쇠고기와 당당이 맞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품질 좋은 한우고기 생산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2006년에 130ha 재배하던 청 보리사료작물을 2007년에는 350ha로 늘리고 2009년까지 1,000ha 이상 목표로 재배지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명식(53세) 담양군한우협회장은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따라 사료값이 날로 치솟고 있는 시점에서 담양군에서 실시한 이번교육은 의미가 크다며 우리축산업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담양군은 지난 8월 대덕면 시목한우작목반 7농가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것을 필두로 유기축산물 1농가를 포함 11농가가 친환경인증을 받아 전남도에서 첫번째로 인증 호수가 많은 앞서가는 군이 되었다. 이정섭 군수는 “경축순환형 친환경농업을 해야만 농업의 목표인 품질 좋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 할 수 있으며 한우산업도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이라 강조하며 “앞으로도 유기축산물생산 농가를 조직화한 유통체계를 조속히 구축하여 안전한 판매망 확보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있음, 농정과 김종필, 380-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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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0.01
2049
이정섭 담양군수 「대통합민주신당」 입당 공식 기자회견
이정섭 담양군수 「대통합민주신당」 입당 공식 기자회견 “군민과 함께하는 담양의 미래와 지역개발에 도움 기대” 대선을 앞두고 이정섭 담양군수가 대통합민주신당에 전격 입당했다.이정섭 군수는 지난 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방송·신문기자들과 당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합민주신당 입당을 공식 밝혔다. 이 군수는 이날 회견문을 통해 “대통합민주신당 입당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심경을 밝히면서 “민주당은 50년 역사의 정통성을 가지고 저를 민선4기 담양군수로 당선 되도록 힘을 실어준 정당인데” 민주당을 떠난다는 것이 대의를 저버린다는 비난도 있을 수 있으나 “재정자립도 15%라는 취약한 재정여건으로 「지역개발과 살맛나는 담양건설」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중앙과 도의 상생관계 유지를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4기의 주요 정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될 내년도 우리군의 예산은 대략 2,500억원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중에서 순수하게 “우리 군이 벌어들이는 자체수입 300억원을 제외하면 2,200억원은 중앙정부와 전남도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으로서 각종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여당과 전남도와의 협력관계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군민의 이해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 군수는 지난 7월말, 도내 8개 자치단체장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정파와 개인적 이해 득실을 떠나 민주세력의 대통합을 촉구하는 가운데 주민여론을 좀더 냉철하게 수렴하기 위해 민주당의 탈당을 유보한 바 있으며, 지난 추석을 전후로 하여 지역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합민주신당」과 함께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36.2%로 가장 높게 나왔었다. 아울러 이 군수는 민선4기 들어 군민과 함께 추진 중인 원대한 청사진을 실현하여 “「군민이 주인되는 살맛나는 담양」, 10년, 20년 후의 미래가 더 밝은 희망찬 담양건설을 위해, 평소 신념을 저버리면서 정치적 결단을 내리기까지는 오직 지역의 발전과 군민을 위한다는 충정이 있었기에 당당하게 이 길을 선택 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군민 여러분께 아낌없는 격려와 변함없는 성원을 바란다고 했다.(※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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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10.01
2085
2007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이 옵니다
담양군, 2007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이 옵니다- 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꿈이 있는 숲을 찾아서...’ 2007년 10월 6일 (토), 담양 문화회관에서 시상식 개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숲 발표 및 시상- 전국의 숲을 가꾸고 지켜 온 아름다운 숲지기 선정... 담양군(군수 이정섭)은 숲을 가꾸고 지키는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김후란, 이하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 산림청이 매년 전국의 아름다운 숲을 발굴, 선정하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시상식을 오는 6일 담양 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담양군과 생명의숲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숲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본 대회의 취지를 살리기 위하여 올해부터 메인 행사인 시상식을 역대 수상지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당일 시상식 사전 행사로 관방제림 숲기행을, 사후행사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참가자 전원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별도로 마련되었다. 특히,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은 최근 영화 ‘화려한 휴가’의 유명세로 주말이면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외지의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장사진을 이루는 곳이다. 또한, 본 시상식을 흥겨운 지역축제로 융화시키기 위해 고재종 시인의 축시, 명창 김영희씨의 판소리 공연에 이어 아카펠라 그룹인 ‘아우름’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는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올해 시상식이 개최되는 담양군은 본 대회와는 인연이 깊은 곳으로 2004년 아름다운 마을숲 우수상 및 전국 대상 수상지였던 관방제림과 2002년 아름다운 거리숲 부문 대상 수상지였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자리한 고장이다.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시상부문은 아름다운 마을숲, 학교숲, 천년의숲, 숲길 등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에 아름다운 숲지기 부문과 온라인 시민선정위원단이 선정하는 누리상 등 총 6개 부문으로 대상(생명상)으로 선정된 숲에는 상금 5백만원과 함께 표석이 설치될 예정이다.(※ 사진있음, 문화관광과 윤재득, 380-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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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09.29
2233
《포토뉴스》담양군 남면 코스모스 길 놀러오세요.
광주호를 지나 남면 유둔재를 넘어 가암리 청촌마을 부근에 다달으면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반기고 있다 봄에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었던 자리에 이번엔 코스모스가 제대로 자리를 잡아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 코스모스 향기 가득한 담양으로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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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09.29
2227
담양군, 자운영재배 효과 이렇게 많아 !
담양군, 자운영재배 효과 이렇게 많아 ! - 지력증진과 친환경농업실천, 거기다가 볼거리까지 담양군(군수 이정섭)은 지력증진으로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유기물에 의한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조성하고자 사업비 392백만원을 투입 자운영 4,920ha를 비롯 5,200ha의 녹비작물을 파종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녹비작물로 자운영 4,920ha, 호밀 217ha, 클로버 19ha, 헤어리벳치 44ha등 5,200ha에 소요되는 234톤의 녹비종자를 마을까지 공급 완료했다. 담양군 차수영 농산담당은 “자운영 종자 파종은 벼 베기 10~20일전 논에 습기가 충분한 상태에서 동력살포기를 이용하여 적정량(ha당 종자40kg)을 벼가 서있는 상태에서 살포하고, 습해방지를 위해 배수구를 설치해야 하며 벼 수확시 절단된 볏짚은 골고루 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노동력이 부족하고 노령농가가 많은 농촌 현실을 감안 읍면과 마을단위로 조직된 공동파종단 이용 주요 경관지역과 도로변은 물론 영세농과 노령농가 등 취약농가에 대해서는 공동파종단에서 전면적을 파종했다. 그동안 화학비료에 의존한 농업으로 메말라버린 농토를 친환경농업에 맞는 기름진 옥토로 바꾸기 위해 자운영을 재배할 경우 화학비료 감축은 물론 유기물 함량 증대로 벼 수량을 높이고, 토양피복으로 잡초발생을 억제한다. 특히, 자운영은 대나무축제 시기에 맞게 피어 보랏빛 물결로 들판을 수놓아 아이들의 놀이공간 제공 및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여 아름다운 지역이미지 제고에 큰몫을 담당하고 있으며 밀원, 사료, 식용 등 여러 가지 효과를 더불어 기대할 수 있다.(※ 사진있음, 농산담당 차수영, 380-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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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07.09.29
2288
담양군, 관광명소 모기와 전쟁 ‘승리’
담양군, 관광명소 모기와 전쟁 ‘승리’ - 모기 찾기 힘든 죽녹원, 쾌적한 환경 조성 서식처 제거 발생원 차단, 지속 소독 결과 - 담양군(군수 이정섭)이 죽녹원과 관방제림등 관광명소 모기 퇴치에 맞춤형 방제전략을 구사하여 모기 찾기 힘든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죽녹원 등의 모기를 단계적으로 퇴치하기 위해 ‘관광명소 모기류 방제계획’을 수립 본격 방역활동에 착수했다. 군은 일차적으로 방역 전문기관의 참여로 모기 산란장소와 월동형태를 분석하여 생활사별, 계절별로 적정한 방제 방법을 결정하였다. 먼저 3월에 모기 서식처인 대나무 그루터기 3만2천개를 제거해 근원적으로 발생원을 차단하고 월동 모기 알과 유충에 대해 성장억제제 사용등 주1회 친환경약제 소독을 실시하였다. 또 모기 성충은 오전은 7시부터, 오후에는 5시 이후에 관람로와 인공폭포 주변을 잔류 분무소독하여 소독 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아울러 유문등 2개소를 설치해 소독 효과를 측정한 결과 모기 개체수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였다. 이정섭 군수는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모기 찾기 힘든 죽녹원에서 죽림욕과 관방제림에서 여유를 즐기는 멋을 한층 더 느끼게 되었다”며 “올해의 방역 결과를 평가하여 2008년에는 죽녹원은 물론 죽향문화체험마을과 민간 소유 대나무 체험 지역 및 관광업소의 모기방제도 힘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사진있음, 보건소 윤재선, 380-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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