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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마당 > 담양소식 > 보도자료 검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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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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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대나무축제 밝힐 환상의 ‘대나무소망등’
오는 29일부터 9일간 “대숲에서 자라나는 우리들의 꿈”을 주제로 열리게 될 2006년 담양대나무축제 현장을 밝히게 될 ‘대나무소망등’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군민들이 각자 바라는 소망을 담아 내건 대나무소망등은 축제가 열리는 죽녹원을 비롯 관방제림과 추성경기장, 담양천변, 읍 시가지 등에 7천여 개를 설치, 일제히 오색 불을 밝힘으로써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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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06.04.25
5556
<포토뉴스>-대나무축제 가는 길은 꽃물결
오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대숲에서 자라나는 우리의 꿈”을 주제로 열리게 될 ‘2006년 담양대나무축제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화려한 꽃물결로 일렁인다. 생태도시 담양군은 축제 현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생태도시로서의 이미지에 걸맞게 주요 도로변에 꽃탑과 꽃지게, 꽃마차, 꽃항아리 등을 활용, 아름다운 거리를 장식해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길을 붙잡게 하고 있다.※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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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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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으로 향하는 담양 대잎차
유럽으로 향하는 담양 대잎차 -대잎차 유럽수출 2차분 선적-담양 대잎차가 유럽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수출이 계속되고 있다. 대잎차 생산업체인 (주)대나무건강나라(대표 유영군)는 지난해 5월 스위스 뱀부스랜드 AG(Bambusland AG)와 맺은 2억원 상당의 수출물량 중 2차 분(잎차 505kg, 티백 142만5천개)을 지난 24일 선적했다.대잎차 유럽 유통업체인 뱀부스랜드 AG의 부첼리 대표가 대잎차 생산 시설 확대와 대잎차 캔음료의 빠른 출시를 거듭 주문해 왔으며 제품기획 및 개발 단계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어, 새로 개발된 대잎차 캔음료가 대잎차 수출의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 뱀부스랜드AG는 대잎차를 프랑스와 이탈리아, 영국, 오스트리아 등 유럽 8개국으로 유통시켜 왔으며, 적극적인 마케팅 및 현지 TV 광고 등 매체홍보를 펼쳐 온 중견 유통업체다. ㈜대나무건강나라는 준공 6개월만에 대잎차의 유럽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이후 미국수출과 캐나다 북미와 일본 수출도 거듭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 힘써. 대잎차에 대한 현지 소비자의 호평으로 향후 대잎차의 대외 수출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대잎차는 다른 차와는 달이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공해 웰빙 식품으로 청혈작용과 숙취해소, 이뇨, 혈압 조절, 신경안정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웰빙 바람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명 백화점이나 한겨레 초록마을 유기농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대잎차는 담양군이 대나무 신산업 일환으로 개발해 (주)대나무건강나라에서 생산해 오고 있으며, 매출액의 2.5%를 로열티로 담양군에 납부하고 있다.※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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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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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읍 상가 활성화 대책 마련
생태도시 담양군은 인근 광주시의 대형쇼핑센터와 편리한 교통여건 등으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담양읍 상가를 살리기 위한 담양읍 상가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21일 담양터미널에서 만성교까지의 상가들을 비롯한 읍내 주요 상가들에 대한 중·장기 활성화 대책을 내놓았다. 상가 활성화 대책에 따르면 상가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와 각종 행사 등을 주관하고, 상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우선 상가 대표들로 ‘중앙상가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로 상가 지원조례’를 제정해 상가협의회 이벤트 경비와 간판정비, 건물도색 지원 및 환경관련 비용 감면 등의 근거를 마련하고 특화거리도 조성한다. 군과 농협, 상가협의회가 공동으로 담양군내 모든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담양사랑 상품권’을 발행하고, 각종 수상자들에게도 부상으로 이 상품권을 지급하게 된다. 깨끗한 중앙로변 도시환경 정비를 위해 간판정비와 함께 공영주차장 및 주차빌딩을 설치하고 중앙공원에는 환상적인 조명 시설인 루미나리에 설치와 콘서트, 각종 전시회, 바자회장으로 활용한다. 또한 중장기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포함한 ‘담양읍 상가 특성화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용역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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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06.04.24
5413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걷기대회
화창한 봄날을 맞아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선정된 담양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걷기대회가 1천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열렸다. 오는 29일부터 9일간 열릴 예정인 제8회 대나무축제 성공을 기원하고 주민건강을 위해 마련된 이번 걷기대회 참석자들은 추성경기장을 출발 천연기념물 제366호인 관방제림을 지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로 이어지는 7km 구간을 걸으며 청정 담양천과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생태도시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했다.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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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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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장애인과 함께하는『재활강좌 및 뇌졸중 자조교실』운영
담양군의 장애인과 함께하는 「재활강좌 및 뇌졸중 자조교실」이 대건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19일 제26회 장애주간을 맞아 관내 뇌졸중 장애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재활의학강좌 및 뇌졸중 자조교실이 실시됐다.이날 자조교실에는 전남대병원 재활의학과 김재형, 최인성 교수의 뇌졸중의 재활치료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며 뇌졸중치료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구미대학 윤종호 교수의 웃음치료 강의를 통해 장애로 인해 겪는 스트레스관리법을 배우는등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 김양순(용면 와산리)씨는 “갑작스럽게 닥친 뇌졸중으로 인해 우울증세까지 있었는데 뇌졸중이라는 공통문제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만남으로 많은 위안과 희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군은 지속적으로 뇌졸중 기능훈련교실을 운영하는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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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06.04.21
5805
담양대나무축제 기념 ‘竹, 그 푸른 정신을 보다’ 전시회
2006년 담양대나무축제를 기념하는 ‘竹, 그 푸른 정신을 보다’ 전시회가 우리예술사랑회(회장 오견규) 주관으로 지난 20일 광주 創갤러리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을 비롯 한국화, 문인화, 서양화, 서예, 도예 등 대나무를 주제로 한 수준 높은 작품 4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회를 주관하고 있는 우리예술사랑회는 전시와 공연 파트등 10여 개 예술장르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 고장 중견작가들로 구성된 예술단체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부분에 강봉규·라규채, 한국화 오견규, 문인화 이부재, 서양화 김해성·정용규, 서예 정광주, 도예 김영설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竹, 그 푸른 정신을 보다’ 전시작품은 오는 27일부터 5월 9일까지 제8회 대나무축제가 열리는 담양문화회관 갤러리로 옮겨 축제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맞는다.※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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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0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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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나무공예경진대회에서 박효숙 作‘찻상 세트’최우수상 차지
제25회 전국대나무공예경진대회에서 담양읍 양각리 박효숙씨가 제품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20일 죽제품경진대회 심사에서 ‘찻상세트’란 작품을 출품, 최우수상을 차지한 박씨는 국무총리상과 함께 5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또한 제품분야에서 초당대학교 장성원씨의 ‘은장도 및 종이칼’이 우수상에 선정돼 300만원의 상금을, 금성면 금성리 조운창씨의 ‘수저세트’등 5명의 출품작이 장려상으로 선정돼 가각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한다. 이와함께 디자인분야 최우수상에는 조선대학교 송경래씨가 출품한 ‘채상형띠벽지’가 수상, 1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디자인분야 우수상은 영동대학교 김희배씨의 ‘옷걸이세트’가 받았으며 장려상은 조선대학교 박진하씨의 ‘수납형의자’등 3점이 선정됐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제품분야 184점, 디자인분야 19점이 출품됐다.한편 이번 수상작은 담양 대나무축제 기간중인 오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죽녹원앞 공터에 마련된 대나무박람회장에 전시돼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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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제품 최우수상 찻상세트.JPG (35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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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0
5376
<포토뉴스>-2006년 담양대나무축제 준비 한창
“숲에서 자라나는 우리들의 꿈”을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9일 동안 열릴 예정인 2006년 담양대나무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담양군 관내 주요 거리에는 축제를 알리는 현수막과 배너기가 나부끼는 가운데 군민들의 소망을 담은 대나무소망등 설치와 친환경농업 체험관 조성을 위한 마무리 작업하느라 군청 공무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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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06.04.19
5442
지역사회봉사 특성화사업 참여 관․학 협약 체결
지난 13일 군청 회의실에서는 담양군과 전남도립 남도대학간에 지역사회봉사 특성화사업 참여 관․학 협약이 체결됐다. 군은 담양읍 향교리에 소재한 전남도립 남도대학이 1998년 개교이래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할 수 있는 전문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장학사업과 학교의 환경개선사업을 위하여 적극 지원해 왔으며 남도대학은 군의 생태도시화 시책, 특색있는 문화관광도시, 매력있는 지역개발시책에 동참하고자 그 동안 군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태도시화 시책교육, 대나무해설사 ․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그리고 전 군민을 대상으로 전산화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온 바 있다. 특히 금번 지역사회봉사 특성화사업 참여 협약체결을 계기로 관․학이 하나되어 지역개발에 앞장설 예정으로 2007년 1월부터 교육인적자원부 ․ 전라남도․ 담양군이 1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 지역 맞춤형 찾아가는 봉사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중증장애우, 아무런 연고자도 없이 홀로 근근히 생계를 유지하시는 독거노인, 부모없이 생계유지의 가장이 된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내이웃과 내가 함께 어울려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남도대학의 유아교육과, 피부미용과, 관광과, 기계자동차과, 컴퓨터정보통신과 등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현장을 찾아가는 실질적인 봉사행정을 펼치게 된다. 주요내용으로는 독거노인 490명, 장애인 2600명, 소년.소녀가정 25명, 국제결혼 여성이민자 106명 등 3200여명을 대상으로 집수리봉사, 전기 및 보일러수선, 장애인편의시설정비 여성이민자에 대한 우리문화 익히기 및 한글교육을 실시하고, 농업인이 보유하고 있는 트랙터․콤바인, 경운기 등 각종 농기구에 대해서도 대대적으로 정비점검 사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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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대학 협약체결-0413.jpg (983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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