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여러분의 일상생활 속에서 이웃의 아름다운 모습을 칭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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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참여 > 군민참여 > 칭찬사랑방 검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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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석
04.05.06
4385
전화번호 올려 놓았네요
전화 번호 올려 놨네요.지나가던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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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완
03.11.12
4804
묵묵히 일하는 담양 미화요원에게 한편의 시를 보냅니다
담양 미화요원들의 묵묵한 봉사자세 깊은 경의를 표하면서다음 시 파도는 어디로 가는지를 보내오니깨끗한 담양에 감사를 드립니다파도는 어디로 가는지송병완태고의 숨결이 이루어낸 눈물이하늘 하늘 날아가더니잎새에 작은 물방울이 되어방울 방울 흘러 흘러서산천을 돌고 돌아망망대해로 어김없이 가더라 세상의 진리와 이치에 따라서어제도 오늘도내일도기약 없는 춤을 춘다그리고 어디론 가 가고있다약산도 악산도 그려가며가슴속에서 출렁거리고 있다지난날 기쁨도 슬픔도 태연하게자연의 섭리에 따라우리에게 안겨주고 흘러간다희망도 주고 절망도 주고가고픈 곳으로 가고 있다철석! 철석!푸른바다 만들어 가며우리 마음 어느 곳으로 정처 없이 간다이세상 모든 것을 쓸어 안고서파도는 어디로 가는지2003년 11월 11일 목포 유달산아래서현대해상 중원영업소 회식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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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자
03.11.11
4598
밤이라서
안녕하십니까저는 매일갔이 광주을다니는 사람인데요어제는 비가와서차에있는물건을 안으로 들여놋고출발하려는데 갓길옆쪽으로 턱이있는줄모르고 출발을하는 바람에 걸리고말았답니다 그상황에 그자리가어데인줄물라서렉가차를 부르지못하고 쩔쩔메고있는데차한대가쉬더니 아주자세하게 안내를해주시더군요누구신지도 모르고정말 고맙습니다 담양군민여러분그주의에사신다고하시더라구요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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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선
0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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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정찬용 인사보좌관의 열정 칭찬
盧대통령 "정찬용 인사보좌관이 진짜실세 " 라며 칭찬"청와대 실세가 누구냐, 다들 문재인(文在寅)민정수석을 말하는데…."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7일 광주를 방문해 던진 물음이다. 광주·전남지역 인사들과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다. 盧대통령은 "(文수석은) 남들 나쁜 짓 하는가 보고 노동문제를 주로 하다 보니 TV에 많이 나온다"며 "그래서 실세라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盧대통령은 "인사하는 사람이 실세"라며 이곳 출신 정찬용(鄭燦龍)인사보좌관을 '진짜 실세'로 지목했다.盧대통령은 "여러분이 어려울 때 상의할 만한 사람으로 정찬용 보좌관이 있다"며 "인사는 인사대로 잘 하고 능력이 있어 지역의 창구 역할을 잘 할 것"이라고 그를 거듭 치켜세웠다.이날 盧대통령의 발언은 호남 민심 다독이기 차원으로 보인다. 盧대통령의 광주 방문은 취임 후 두번째다. 취임한 지 석달 뒤쯤인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 때 광주를 찾았다.이 무렵을 전후해 호남 인사 소외론에 민주당 분당 사태가 겹치면서 호남 민심은 악화일로를 치달았다. 그래서 최근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은 호남 주도권을 놓고 사활을 걸다시피 하고 있다.지난 3일 盧대통령이 김대중(DJ)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여권은 DJ가 盧대통령에게 우호적 발언을 하는 등 호남 민심이 서서히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본다. 이에 더해 盧대통령은 이날 호남 인사 소외론 등 그동안의 부담스러운 평가를 지우려 몹시 애를 썼다. "전(DJ) 정부에서 정부 산하단체에 임명된 사람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대부분 그 자리에서 일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제 고향보다 더 고향 같은 곳이 광주"(지역주민 오찬), "광주, 잊지 않고 항상 광주와 함께 하겠다"(아시아 문화 중심도시 광주 조성계획 보고회)며 곳곳에서 '광주찬가'도 쏟아냈다.오찬에 앞서 열린 보고회에선 "앞으로 문화산업 시장은 더 커질 것이다. 이 시장을 우리가 먹자"며 광주 문화도시 육성을 약속했다. 盧대통령과 광주·전남도민들의 오찬장 앞에는 이 지역 노사모 회원 30~40명이 '광주시민은 바보 노무현을 허벌나게 사랑합니다''평화통일의 선구자 김대중, 햇볕정책의 계승자 노무현'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모였다.강민석 기자mskang@joongang.co.kr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7일 광주를 방문, 광주·전남도민과의 대화에서 “광주는 고향보다 더 고향 같은 곳”이라며 “여러분들이 항상 따뜻하게 환영해줘서 그렇다. 여러분 표정에 제가 대통령되는 데 결정적 지지를 한 도시라는 자랑이 배어 있다”고 했다.노 대통령은 “‘빚 줬지, 빚 갚아야 돼’라는 표정을 읽을 수 있지만, 그런 표정을 부담이 아니라 따뜻한 사랑으로 느낀다”고도 했다. 노 대통령은 광주의 문화도시 프로젝트에 대해, “문화경쟁력을 갖추면 가장 큰 시장을 확보하는 것이며, 진짜 한번 먹어보자”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그동안 많은 기여를 한 광주·전남이 앞으로 어떻게든 큰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노 대통령은 이 지역출신 정찬용 인사보좌관을 언급하며, “지역현안을 많이 갖고 온다. 인사는 인사대로 잘하고 능력있어 창구역할을 잘할 것”이라고 했다. 노 대통령은 “청와대 실세가 누구냐? 다들 문재인 수석을 말하는데 문 수석은 남들 나쁜 짓 하는가 보고 노동문제를 많이 다루다 보니 TV에 많이 나와 실세라고 하는 것 같다”면서 “인사하는 사람이 실세”라고 했다.행사장인 광주미술관 앞에선 광주 노사모 회원 40여명이 ‘평화통일의 선구자 김대중, 햇볕정책의 계승자 노무현을 사랑합니다’, ‘광주시민은 바보 노무현을 사랑합니다. 허벌나게 사랑합니다’라는 현수막과 돼지저금통을 흔들며 노 대통령을 환영했고, 노 대통령은 차창을 열어 이들에게 손을 흔들어 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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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03.11.04
4753
항상 웃는 사람을 칭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떨어지는 낙엽들을 보면서 계장님이 생각났습니다. 어제는 광주일보에 난 신문기사를 보면서 역시 항상 밝은 마음을 가지고 계신 계장님이 용기있는 분이라는 생각도요...사람들은 주변을 돌아보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습니다.계장님의 장학금 기탁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화이팅!!!!! ^^*세상은 아직 살만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 모두 용기를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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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민
03.11.01
5217
삼인산 등산로 개통에 감사드립니다.
삼인산 등산로가 깨끗이 정비되었습니다. 많은 잡목과 무성히 자란 잡목과 무너진 큰 나무들로 막혔던 등산로가 완전히 뚫렸습니다. 개통 십여일도 못되어 이곳을 다녀간 등산동호회의 리본만도 수십여개가 보입니다. 심방골과 학구당쪽으로 오르는 등산로들이 너무나 잘 정비되었고 많은 손길이 가고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길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정성들여 둥산로를 정비한 사람이 다른 분이 아니고 수북면사무소 주민과의 조인규씨라는 데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수북면사무소 조인규씨는 항암치료를 하는 중에도 노인회관에 300만원을 기증하는 등 선행으로 알려진 사람입니다. 이번에 삼인산의 등산로까지도 남들이 알아주지도 않는데 이렇게까지 깨끗하게 정성을 다하여 정비하다니 무사안일한 공무원 사회에서 귀감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수북면사무소 조인규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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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길
03.10.30
4684
고서면 친절 포도원에 감사
소쇄원 면앙정 등을 둘러보기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메타스퉈이아 가로수길을 감상하기 위해, 담양을 들렀다가, 참으로 친절한 주민으로부터, 담양 지역 특히 고서 지역 주변의 문화 유산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서, 담양에 와서 살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주문형 전원주택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매입을 신중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분의 이름은 듣지 못했으나, 이 분이 운영중인 "친절 포도원"은, 고서 "죽향의 맛" 식당 (382-3697) 맞은편에 있습니다. 살고 있는 주택도 바로 옆입니다. 이름도 모르는 이 분 (50세 가량) 때문에, 담양이 좋아졌고, 와서 살고 싶은 마음까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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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균
03.10.27
5266
잘못계산한 음식요금 농협 구좌 송금
저는 *** 직장 산안회 산여운 산악회 산 대장 신장균 입니다.다름 아니라 지난 10. 26.일 추월산 산행을 마치고남도의 향토음식 떡갈비를 먹으로 산여운 회원 32명과 함께담양 고속도로 입구 옛날제일식당에 들러 맛있게 식사를 하고 계산을 마치고 무사시 대구에 도착 하였습니다.그런데 회비 결산을 하는데 분명 10만원이 비는 것이 었습니다.곰곰히 생각하니 식당에세 식비 계산시 508,000천원인데 480,000원으로 할인하여 주어서 고맙게 생각하고10만원 농협 수표2장과 나머지 현금 280,000원을 주어야 하는데착오로 현금 380,000원을 지급한것을 27일 출근하여 알게 되었습니다.네가 큰실수를 하였구나 생각하고 이미 현금을 지급하였고 확인되 될것 같지 않아 내실수로 돌리려고 생각하다가혹시나 하는 마음에 식당 사모님에게 전화를 하고 자초지정을 말씀하니 동생분이 카운터를 맡아 보았는데 확인 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다시 전화가 와서 잘못 받은것 같다고 하고 저의 농협 계좌로 송금 하여 주었습니다.요즈음 같이 각박한 세상에 이런일이 있다니 참으로 고맙게 생각 합니다.참으로 상도의를 아시고 진실을 아시는 분 같았습니다.식당의 무궁한 발전 있길 바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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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의
03.10.27
4780
방진호, 강기수씨를 칭찬합니다.
10월 26일 담양 공설운동장 관방제림에서 행사를 무사히 치르고집에 귀가하여 보니 공설운동장 축구골대에 썬그라스를 놓고 왔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27일에 출근하여 담양군청 청소년계 담당 방진호씨와 통화후 공설운동장 근무자인 강기수씨와 통화를 연결시켜주었습니다. 사정얘기를 통화한 후 일상 근무에 임하였는데 오후 4시경에 담양군청 방진호씨 및 강기수씨로 썬그라스를 찾았다는 연락이 와 본인이 전북 전주에 거주하는 관계로 택배로 붙여달라는 부탁을 드린바 친절하게도 협조하여 주었습니다. 요즘같은 개인적인 생활과 바쁜 와중에서도 이렇게 따뜻한 정을 보여주셔서 세삼 살맛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담양군을 즐거운 마음으로 관광할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한쪽구석에서도 새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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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선
03.10.23
4672
감사에 글 ^&^
안녕하십니까?저는 담양군 봉산면 기곡리에 사는 한청년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정말 감사하다고말씀 드리고 싶은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몇자 올림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군청내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아내돼시는 분들께서 한달에 한번정도 모여서 봉사활동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아니 저희가정은 그분들의 도움을 받고있는 가정입니다 저희 가족은 지체1,2 급의 장애를 가지신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본인 이렇게 세식구인데 저는 조그만한 직장에다니고 있고 저희 부모님께서는 그냥 집에서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한달에 한번씩 오셔서 집안 정리며 찬거리까지하고가셔서 저뿐만 아니라 저희 부모님께서도 참 행복해 하십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오실때마다 제가 집에 있지않아서 감사하다는말을 한번쯤은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됐습니다진작에 감사 하단말씀 드렸어야 하는데 하지못하고 이렇게 글으로 남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정말 감사합니다."저는 처음엔 그분들께서 `우렁각시`인 줄만 알았습니다 다아시죠 전래동화 우렁각시 ^^::하지만 뒤늦게 알고서 참 감사하다는걸 느꼈습니다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어려운분들 찾아다니시기 힘드시죠 하지만여러분들과 같은 분들이 계셔서 아직 이세상은 살만한곳이고또 저희같이 어려운 사람들이 웃을수 있고 `희망`이라는 두글자를 잊지 않는거랍니다꼭~~~~~~~ 나중에 천당 가시구요하시는 모든일 다 잘돼시길 바랄께요......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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