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여러분의 일상생활 속에서 이웃의 아름다운 모습을 칭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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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참여 > 군민참여 > 칭찬사랑방 검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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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정
03.06.03
5028
중앙파출소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에 사는 주부입다.지난 5월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에 호기심이 생겨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천안에서 4시간 정도 걸려서 담양에 도착했습니다. 모든 군민 행사가 끝난 소도시라서 조용하고 깨끗했습니다.늦은 오후라 일단 먹거리, 남도 음식을 찾아서 헤매게 되었습니다. 담양군 홈페이지에 나온 밥상을 찾아서........그런데 담양 분들도 잘 모르시더라고요. 홈페이지에 식당 이름이 없는 관계로.할 수 없이 파출소로 들어가 이것 저것 여쭤 봤더니 경찰관 4분이 서로 나누어서 홈페이지도 들어가 주시고 또 약도도 내어 주시며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거기에다 수박까지 주시며 저희 가족을 감동시켰지요.남도 음식을 먹고 오면서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에 이 글을 늦게나마 올려 감사드립니다.마음 따뜻한 경찰관 아저씨!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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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영
03.06.02
4962
윤재현님 감사합니다.
어제 山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강천사로 출발해서 담양 금성산성으로 경유하기로 했던 저의 일행에게 예상치 않았던 일이 발생했습니다.산성 동문 쪽에서 안내표지판을 보고나서길따라 나섰는데 아무리 오랜 시간을 가도 산성이 보이지 않았습니다.중간 지점 어느곳에도 표시된곳은 없고 다만 등산객들이 달아놓은 듯한 리본만이 이 곳이 등산길임을 알게 했습니다.아이들과 초행길이였던 우리는 불안해 했습니다.시간이 많이 흘렀고 한참을 더 가고나서 다시 강천사로가야하는듯한 표지판이 있었습니다.그곳에서 갑자기 담양군청의 관리일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114로 문의해서 안내를 받았습니다.떨리는 가슴으로 전화를 했었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다시 전화해서 길 안내해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일러주신 대로 걸음을 재촉했고 7시가 훨씬 지나서야강천사에 다시 도착해서 가족을 만났습니다.중간에 휴대폰까지 끊겨서 걱정했는데 119상황실까지연결해 주셨습니다.저의 아이들에게도 그런 일은 처음이였기에 山에서 내려오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일러 주었습니다.집에 도착해서 전화를 드린다는게 너무 늦어서 잊고 있었는데아침에 확인전화까지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그 마음 끝까지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길을 헤메이긴 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했고 감동이 있는 하루였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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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일
0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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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저는 현직 공무원입니다. 5월28일 전국 각 지방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서기관 열 다섯분을 모시고서 가사문학관, 식영정, 소쇄원등을 아내하였습니다.대부분 타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어서 그 동안 말로만 들었덩 담양에 대해서 직접 보게되어서 참 기뻤으리라 생각합니다.담양 하면 대나무만 생각하였지 가사 문학의 산실이란 사실은 미처 몰랐을 것입니다.저 역시 이지역에 살면서 담양이 그렇게 우리 국문학 사상 중요한 지역이란 사실을 새삼 느꼈습니다.이렇게 된 데에는 가사문학관 문화재해설가의 공이 컸다고 봅니다/ 이는 저 혼자 만의 생각이 아니고 거기에 참석하였던 분들의 모든 생각이었으며 그 날의 관람이 더욱 알찼으리라 생각합니다.소장품을 자세하게 해설하시는 해설가의 솜씨에 일행들은 박수를 여러차례 치곤하였습니다.가사를 리듬에 맞춰 읊고 고저 장단을 섞어가면서 해설하시는데 모든 일행이 분위기에 압도되고 말았습니다.하 ㄴ사람의 수고가 그냔 보고가는 담양 관광이 아니라 무엇인가 생각하게하는 관광으로 만들었습니다.그 분은 담양군의 보배입니다. 담양군이 소장하고있는 정자며 문학작품의 가치를 백배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아마 이 분들이 전국에 있는 근무지에 돌아가시면 당양에서 느꼈던 것을 마음껏 자랑하리라 믿습니다.다시 한 번 더운 날씨에 저희 일행을 위해 수고해 주신 해설가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에 시원한 수박 사가지고 가겠습니다. 한 5통이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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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상 재
03.05.23
5446
악성채권 회수의 첨병으로...
어느사회든 정의롭게 사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경우는 있게 마련이다.모든국민은 납세의 의무를 갗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사실이지만 이를 교묘한 방법으로 이용하여 탈법과 탈세를 자행하는 사례가 우리 담양군 사회에도 적잔히 많음을 개탄 하면서, 착실히 납세하는 군민으로서 탈세와 탈법를 자행하는 자들을 구석구석 추적하여 천문학적인 세수를 징수하는 과정에 온갖 협박과 욕설을 감당하면서도 맡은바 직무을 넘어서 사회의 악법을 소탕하겠다는 신념의 공무원이 있으니 이는 기회주의만을 이용하여 자기이익만을 추구하는 우리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모범 공무원으로 전체 공무원들의 모범이되고도 남음이 있기에 감히 추천하고자 합니다.이러한 칭찬의 글을 남기기 까지는 혹시나 또다른 편견이 있지 않을까 고민했지만 진정한 군민의 입장에서 바라볼때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서도 이분을 칭찬하고자 한 것입니다.담양군청 윤상용계장님 이야말로 이나라 청렴상의 대표라고 생각하며 본인의 업무를 떠나 생명의 위협까지 넘나드는 상황에서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끝까지 세금을 징수하는 사명의식을 칭찬하고자 합니다.담양군의 모든 행정과 농업직공무원이 윤상용계장님처럼 아름다운 인물로 각인되길 군민모두의 이름으로 다함께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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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기
03.05.20
4849
농업기술내 직원님들께감사하는 글
저는 농사를 짖고사는사람입니다 나이는 68세된농군으로서금년 봄에 복숭아 자두 의신품종을 500백여평에심엇고 삼월 달에는 컴퓨터 교육도 받았고 오는 7월달에 콤퓨터 교육을 해주시겠다는약속까지 하여주셔서 우리농민들로서는 이 얼마나 고마운 사람들이라고 셍각 되여서 이글을 들이게되엇읍니다 앞으로도더 농촌을 위하여 힘서주시기을 당부말씀드리면서 직원님들의 건강이 게속 있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다 이뤄 지시길 빌면서 이만주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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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열
0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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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군수님께(한빛고 학부형드림)
존경하는 군수님!저는 한빛고동학교 2학년 조가람어머니입니다.최근 군수님께서 저희 자녀들의 문제에 귀기울여 주시고힘찬 걸음으로 용기를 주심에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 할지요.신록이 우거진 5월 딱 이때 광주 5월 영령들을 회상하면서 지나던 곳.넉넉한 웃음으로 반겨주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따라 고향의 엄마 아빠가 금방이라고 나오실 것 같은 어른신들의 일손!때에 따라 풍성한 먹거리로 우리를 감동시키신 농장과 한줌의 흙냄새!선비의 심성으로 쭉쭉 뻗은 대나무 숲!그 모든 것들이 제 고향 같더니만 이젠 내 자식의 고향이 되었습니다.전국 어느 곳에 다녀도 한빛고등학교 선생님 같은 분들이 없습니다.아이들의 고민을 밤이 깊도록 받아주시고 지혜를 나누고 때론 엄한 부모처럼 다정한 친구처럼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시는 이 땅의 보물입니다.교실붕괴를 이야기 하지만 우린 너무 먼나라 이야기입니다.가난하다고, 못생겼다고, 공부못한다고,차이가 난다고 우리 아이들은 차별받지 않습니다.스스로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합니다.저희 가족은 일본도쿄에서 잠깐생활을 하면서 저희 아이가 한빛도등학교를 선택했습니다.제가 일본생활에서 가장 귀중하게 생각한 일 중에 한가지는 우리 아이들이 서로를 신뢰 할 수 있는 문화를 체험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신뢰가운데 존중하는 인품이었습니다.감히 말씀드립니다.한빛고등학교에서 1년 생활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무한 신뢰하는 아이의 심성이 곧게 자라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이런 학교에서 자란 우리 아이들 세계 어느 곳에 가서도 경쟁력있는 자원입니다.감히 담양군 미래의 자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이름없이 빛도없이 한빛고등학교가 담양군에 존재 할 수 있도록 씨앗을 뿌려주신 광주 5.18 정신의 선배님들이제 우리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신 군수님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군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만족스럽게 답하는 한빛고등학교가 되겠습니다.경남 창원시 용호동에서 한빛고등학교 학부형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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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희
03.05.19
5340
추선경기장 관리소장님의 친절함에 감탄하며...
추선경기장 관리소장님의 친절함에 감탄하며...칭찬합니다.어제(5월 18일) 일요일을 맞이하여 직장 동료및 가족들과 함께담양군의 시원한 가로수 길을 지나 추선경기장으로 휴식을 갔는데 이곳의 청결하고 시원한 아름다움에 감탄을 했습니다.다른곳의 공원이나 관광 명소에 가보면 화장실과 주변이 그 고장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데,담양군의 추선경기장은 아주 깨끗할 뿐만 아니라관리소장님의 친절함에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쾌적한 환경을제공하여 주신 추선경기장 관리소장님을 비롯한 군청 관계자 여러분 모두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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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
03.05.17
4836
담양 관광에 대해
어린이날 철도편으로 담양을 처음 방문했습니다주위 자연환경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봅니다거기에다가 도우미 여러분이 너무나 친절하고...50평생 국내 여행에서 이렇게나 친절한곳은 처음이 였습니다특히 담양군수님을 비릇 담양 주민의 힘이 끄다 봅니다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담양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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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승
03.05.10
5209
문화유신 해설사 <송명숙>씨에 대해
오늘(5월10일)나는 담양투어의 행사에 참석했다.매주 토요일은 담양군이 군내 명소와 천연식품을 알리는 홍보차원의 하루 나들이 관광이다.아직은 잘 알려진것은 아니지만 차츰 좋은 반응이 d예상된다. 대나무의 고장, 우리나라의 25-30%의 대(竹)생산을 찾이한 담양군은 청정지역으로 싱그럽고 깔끔하기 까지 했다.그런데 담양군의 싱그러운 모습보다 이를 설명 해주는 한 여인이 있었다. 그는 관광버스가 광주역에서 출발하여 광주역까지 도착하기 까지 담양군에 대한 모든것을 설명해준 송명숙(문화유산해설사)씨 였다.그는 미모 만큼 담양군에 대한 설명이 대단 했다. 필자가 소쇄원을 몇번 다녀오고,가사문학관도 여러번 들린적이 있었으나 이날만큼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던 기회는 없었다. 차랑라랑한 목소리와 진지한 눈빛 그리고 중3의 어머니 같지 않는 젊음이 고향을 사랑하고 고향을 여러사람들에게 알리는 해설가로서 이러한 진지함에서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들었다.필자는 이 송명숙씨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보낸다.칭찬할 항목은 첫번째 인상이 좋았다. 두번째 자세한 설명이 지루함을 달래주는것은 물론 시간이 허용하는 한 담양군의 관광 이외의 행정적인 문제등 여러가지에 대한 많은 메세지를 우리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그 정신을 높게 평가하고 싶다. 따라서 담양군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담양투어'에 대해 많은 홍보와 발전의 전망이 밝다고 느껴진다.다시한번 기회가 있으면 회원들과 더불어 나녀오고 싶은 곳이다.반부패국민연대 국민감사관 최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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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란
0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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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대나무축제때....
대나무축제가 엊그제 같은데..참 빨리 지나갔네여^^그땐 참~좋았었는데여~참! 전 담양대학 관광정보과 학생입니다..대나무축제때 사진전시회자원봉사자로 친구와 함께 일했었는데여..첨엔 담당자분이 안계셔서 많이 실망도 하고...이일을 3일간 계속해야 하나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그런데 뒤늦게 나타나신 군청직원한분이 오셨는데...첨엔 그분이이런말해서 죄성하지만 알르바이트생인줄 알았어여^^;;근데 알고보니..담당자는 아니었던같구..암튼..그분이 뒤늦게 오셔서 정말 미안해 하셨어여~그 분 성함이 배진용이란 분이었던것 같은데..확실하지는 않네여^^암튼..그분 정말..잘해주셨구여...말을 하실때마다 정말 편했거든여...군청직원하면 되게 딱딱할것 같았는데...그분은 절대로 그렇지않았구여^^그분...잊을수 없을것 같네여^^졸업생이라서 이젠 여기 담양에 얼마있지 못할것 같구여^^;마지막으로 좋은기억 가지고 가네여^^그럼...담양군청 홧팅!^^아~그리구...그분이 이글을 봤으면 하는 바램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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