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여러분의 일상생활 속에서 이웃의 아름다운 모습을 칭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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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참여 > 군민참여 > 칭찬사랑방 검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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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0.05
4247
<담양음식점베스트10> 팩스로 보내주신분 감사합니다.
음식점 자료가 꼭 필요해서 팩스로보내달라고 부탁드렸는데...바쁘신 중에도 친절하게 응해주시고,,,팩스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잘 받았습니다.꼭 감사말씀 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제가 성함을 잘 기억이 안나서... 죄송합니다.글보시면 기억하시리라 생각합니다.수고하시구요..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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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골 산사람
04.09.25
4170
환경녹지과 여러분 감사합나다.
추월산을 자주 올라가는 광주사람 입니다. 보리암 올라가는 길 등산로 사자암부근에 있는 멋진 소나무의 뿌리쪽 복토해 주시고 정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 위치에 소나무가 없는 추월산 상상하기도 싫었는데 이제는 한숨 돌립니다. 계속해서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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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경
04.09.25
4389
유명인들의 병역기피와 조창호모자의 조국애
유명인사들의 병역기피와 조창호 장교 모자의 조국애유명 야구선수들과 인기 연예인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병역을 기피한 사실이 들통나 사직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은 퍽이나 안타까운 일이다.자기 몸에서 약물이 나오도록 하는 기묘한 수법으로 신장질환자로 둔갑되어 병역면제판정을 받았다 하니 그들의 신체구조 또한 약물도 만들어 내는 신비스러운 기술을 지녔으니 유명의 대명사를 하나 더 붙이는 것이 좋겠다.휘황찬란한 불빛 아래 열광적인 팬들의 사랑을 받아가며 멋진 유니폼 입고 강속구를 던지고 받는 용감한 야구선수들, 그리고 수 많은 오빠부대를 거느리며 젊은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어 있는 인기 연예인들이 군대에 가기 싫어 꾀부리는 것을 보니 농촌의 순진한 보통사람들보다 더 못한 것 같다.어떤 어머니들은 자식이 군대에만 안 갈 수 있다면 죽지 않을 정도로 굶게 하여 몸무게를 줄이는 등 잔인성(?)을 보이기도 하고, 돈있고 머리 잘 돌아가는 여자들은 외국에 나아가 해외여행 겸 원정출산을 하는 등 얄미운 짓 서슴치 않으니 이 또한 서글픈 일이다.그러나 조국 대한민국에는 훌륭한 어머님도 있었으니 다행스러운 일이다.10년 전 죽음을 넘나드는 사투끝에 극적으로 북한을 탈출하여 애타게 그리던 조국 남한 땅으로 넘어와 전역식까지 치른 늙은 장교 조창호씨가 생각난다.1951년 한국전쟁이 계속되고 있을 때 연대생 조창호 학생은 골방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 공부에 몰두하고 있던 자식의 모습을 본 조창호 학생의 어머님은 조국이 풍전등화처럼 위태로운 이 시점에 또래 젊은이들이 목숨 걸고 공산군과 싸우고 있는데 자신의 영달을 위해 공부만 할 수 있느냐고 하시면서 군에 지원 입대하라고 하셨다 한다.스무살 꽃다운 나이로 조국의 부름을 받고 전쟁터로 나간 조창호 장교는 1951년 한석산 전투에서 중공군의 포로가 되면서 악명 높은 마포교화소 아오지특별수용소 강계교화소로 전전하며 인간 이하의 삶을 체험한다. 광산의 지하 천미터 깊이의 막장에서 고된 강제노역 끝에 규폐증과 뇌졸중 등 만신창이 되어 있었지만 그리운 조국 남쪽 하늘만 바라보며 조국으로 돌아가리라는 실낱같은 희망속에서 살다가 드디어 탈출에 성공하였다 한다.훌륭한 어머니에 훌륭한 아들의 조국애를 보고 머리가 다시 숙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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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0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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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지난 9월18일과 19일 이틀간 담양 여행을 다녀왔습니다.갑자기 떠난 여행이라 저희는 숙소도 마련하지 못하고 무작정 대나무숲을 보자는 생각으로 담양 IC에도착해서 안내팜플렛를 받았습니다.민박을 해야되겠다는 생각에 문화레저관광과로 전화를 드렸더니 가사문화해설사로 활동하고 계신 김정숙님의 전화번호를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더군요 그러나 전화를 했더니 숙소는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며 그날은 이미 예약이 다 되어있었습니다.집으로 와서 차라도 마시고 생각하자고 하시더군요 그렇지만 저희가 너무나 난감하게 생각하니까 친정어머님께 연락해서 잘곳을 마련해 주시고 다음날 아침까지 얻어먹을수가 있었습니다. 덕분에귀한차도 얻어마시고 남도 판소리도 들을수가 있었습니다.다음날은 해설과함께 여러곳에 구경도 잘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할 생각으로 주위에 여러사람들에게도 담양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소개해주신 관광과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저희를 위해 1박2일동안 애쓰신 김정숙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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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희
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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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생태도시과 건축 담당자님
안녕하세요.오늘 아침에 농가주택 문제로 상담을 드렸었는데.너무 친절하셔서 감동받았어요.일반인으로써 너무나 난감했었는데..안심하고 일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정말 감사했습니다.성함이 김영빈씨인지 정확히 듣진 못했는데..친절하고 차분한 설명 정말 고맙습니다.덕분에 담양군청의 이미지가 정말 좋아졌습니다.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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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Shim
04.09.14
5186
친절한 담양군청 사회복지과 담당자분 께
친절한 담양군청 사회복지과 김진례씨를 칭찬합니다.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어언 직장생활 20여년이 되는군요.담양중 졸업(27회/75년 졸업)하고,타지(서울)에서 대학 다녔고, 광주에서 직장생활하니까 고향 떠난지도 상당히 되었네요.비록 가까운 광주에서 살지만, 특별한 일이 없었기에 담양군청을 오랜만에 방문했었는데 많이 변해 있더군요.그 중에서도 담양군청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옛날의 모습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큰아버지 일로 사회복지과의 김진례씨를 첫 대면 했었는데, 여러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과 상담 그리고 기타 업무 처리에 감동 받았습니다. 요즘 흔히 쓰는 표현으로 "고객 만족"을 수없이 되뇌입니다.그러나, 말이 쉽지 행동으로 실천하기는 힘이 들거든요.김진례씨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 이라고 말했지만, 나로서는정말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사회복지라는 업무 자체 특성이 그런지 몰라도 절차가 매우 복잡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어려운 업무를 쉽게 설명해 주고 처리해 주어서 마음 마저 시원했습니다.사실 영어로 "이해'를 말하는 "Understand"는 "밑에 서다"라는 뜻으로 그 사람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이 "이해"라는 것입니다. 잠시나마,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가 있었던 점은 사과드립니다.항상 늘 푸른 마음을 가지고 있는 김진례씨가 근무하고 있는 담양군청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행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내자신은 자신있게 말하고 싶네요. 두서없이 몇마디 적었습니다.담양군청 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 광주에서 H.D. Sh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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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04.09.11
4522
담양버스투어 송명숙 해설사님,기사님 칭찬 합니다
이제 막 담양버스 투어를 마치고 집에와서 칭찬의 글을 씁니다.비도 많이 오고 여행하기에 썩 좋은 날씨가 아님에도 성심성의껏투어 일정을 훌륭하게 리드한 덕분에 저는 물론 투어에 참여하신 분들이 대부분 흡족한 표정으로 만족했습니다.해설사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어떻게 운영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수고에 대한 충분한 보상제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그리고 9/11일 버스운전기사님도 전혀 불편하지않게 운전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어려우신 군 운영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군수님이하 군청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너무도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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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04.09.10
4215
창평면 직원의 칭찬
9월9일 18시30분경 창평 명물인 창평엿에 관한 사항을 문의코저창평면사무소에 전화문의를 드렸는데 의외의 친절한 목소리로 자세한 설명과 전화번호를 받았읍니다이런 친절한 응대로 저는 느낍니다. 지자체홍보는 물론 아름다운 나무(멕타세쿼이아)와 대나무로 정평나있는 관광담양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라 생각하고 저 자신또한 하루의 피로를 풀수 있는 날이 되었기에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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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04.09.09
4125
여기가 백화점?
정말 놀랐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담양 무정면에 조그마한 전원농장을 구입하였는데, 농장에 배추를 심고자 가던차에 담양군 대덕면 농협 구판장에 (9월7일) 들러 생수1병과 빵을 구입하고 계산하는데 나도 모르게 "정말 친절 하네요!!!" '손님 얼마 입니다 ~' '손님 얼마 받았습니다 ~' ' 손님 거스름돈 얼마입니다 ~' 라고 하는게 꼭 백화점에서 물건 구입하여 친절을 받는 느낌 그대로입니다. 점원의 친절과 미소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럼. 꾸~ 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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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
04.09.08
4129
감사드립니다.... 송명숙, 오영숙해설사님^^*
부산에서 담양가는 버스에 올랐을땐 그냥 대나무 보러가는거려니....... 하고 맘 비우고 단지 바람쏘이러 가는 기분이었습니다.그것두 묘사가 겹쳐지는때가 오고가기가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별반 기대 안했던 그곳에서 대나무에 엮힌 이야기뿐만 아니라담양역사와 푸르른 가로수이야기에 백일홍 가득한 명옥헌원림이야기까지..... 안내해주시던 송명숙, 오영숙해설사님덕분에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담양기행이었습니다.다시 한번 해설사님 노고에 감사드리구여....'맛있는 부산'의 한 일원으로 오늘부터 연습해서여 담에 부산오시면 제가 멋지게 부산해설을 해드리지요...건강하시구여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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