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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현님 감사합니다.

한순영 03.06.02 4942

어제 山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강천사로 출발해서 담양 금성산성으로 경유하기로 했던 저의 일행에게 예상치 않았던 일이 발생했습니다.산성 동문 쪽에서 안내표지판을 보고나서길따라 나섰는데 아무리 오랜 시간을 가도 산성이 보이지 않았습니다.중간 지점 어느곳에도 표시된곳은 없고 다만 등산객들이 달아놓은 듯한 리본만이 이 곳이 등산길임을 알게 했습니다.아이들과 초행길이였던 우리는 불안해 했습니다.시간이 많이 흘렀고 한참을 더 가고나서 다시 강천사로가야하는듯한 표지판이 있었습니다.그곳에서 갑자기 담양군청의 관리일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114로 문의해서 안내를 받았습니다.떨리는 가슴으로 전화를 했었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다시 전화해서 길 안내해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일러주신 대로 걸음을 재촉했고 7시가 훨씬 지나서야강천사에 다시 도착해서 가족을 만났습니다.중간에 휴대폰까지 끊겨서 걱정했는데 119상황실까지연결해 주셨습니다.저의 아이들에게도 그런 일은 처음이였기에 山에서 내려오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일러 주었습니다.집에 도착해서 전화를 드린다는게 너무 늦어서 잊고 있었는데아침에 확인전화까지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그 마음 끝까지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길을 헤메이긴 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했고 감동이 있는 하루였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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