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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이 있어 살 맛 납니다

정건기 03.02.27 7399

지속가능건설과의 심재경 주사님을 칭찬합니다.저희 고향인 수북면 풍수리 미산은 담양쪽에서 내려오는 영산강본류와 수북면 성암야영장쪽에서 내려오는 지천이 합류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고로,어렸을때 비가많이 오면 하천물이 불어나 학교를 못 가는 날이많다가 언젠가 마을을 감싸는 제방이 생겼으며 1989년도로 기억되는데 홍수로 인해 몇채의 가옥이 흔적없이 사라지고 저희 부친의 탈상을 위해 마련했던 음식들은 수재민들께전달하던 기억이 납니다.이토록 수해에 취약한 지역임을 알고 있고 있으며, 토목을 전공해서그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저로서는 고향집에 내려올때마다 마을 하천에 건설된 교량이 홍수위 이하로 설치되어 있고 통수단면도 적어 재해에 취약하다고 생각하고 있던터에이번에 재해예방 차원에서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새로운 교량을 설치하는 과정에 심재경 주사님이 보여주신 선행을 칭찬하고자 합니다.칭찬할 내용은 저희 어머님을 비롯한 마을분들이 못자리에 사용할 황토를 교량주변 제방에 적치해 두었는데 이것을 치우는 과정에서 순박하고 선량한 주민들간에 약간의 이견이 있었고어머니께서 흙을 운반하려고 하는데 기존 교량을 먼저 철거한다고 하더라, 집토하는 과정에서 유실된 토사는 보상해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저에게 전화가 왔고저는 동 교량의 공사감독인 심재경 주사님께 어머니의 민원을 부탁드렸더니 심주사님께서 어머니를 만나 토사의 운반을 도와주셨을 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이런 처리결과를 전화해 주셨습니다.도와주신 분들이 너무 고마워서 집에 남아있는 맥주 1병을가져다 줄려고 했는데 집에가고 없더라 ...하시면서 전화를 끊으시는 어머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심주사님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살 맛이 나고 이런 분들이 계신 우리 고향 담양이 좋습니다.심재경 주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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