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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하천습지는 영산강 상류의 조류 집단서식지이며 풍부한 생물 다양성이 보전되어있어 우리나라 최초로 2004년 7월 8일에 하천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이다.
담양 대전면ㆍ봉산면ㆍ수북면과 광주시 북구 용강동 일원으로 약 30만평인 이 지역은 하천제방 내 철새집단서식지인 대규모 대나무군락지가 분포하고 자연형 하천 형태를 유지하며, 하천습지에서는 보기 드물게 다양한 목본류 식생이 발생하는 등 생태적으로 우수한 자연환경 유지로 생태자연도 1등급이다.
담양하천습지에는 멸종위기종인 매,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보호야생종인 삵, 다묵장어 맹꽁이 등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는등 특별히 보전할 가치가 뛰어난 귀중한 자연자산이기에 정부는 이 지역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