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추천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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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추천여행지 -...
전북 순창군 팔덕리 청계리와 도계(道界)의 접경을 이루는 남쪽에 있다. 산성산(山城山)은 해발 603m의 최고봉을 위시하여 봉우리와 봉우리의 사이를 능선으로 연결하는 거대한 산괴이며, 때문에 많은 지봉(支峰)과 능선 계곡들을 거느리고 있다. 금성산성은 조선왕조의 말기까지 중요한 진영으로 경영되었으나 이후 폐허화되다시피 방치되었다. 금성산성의 축조시기는 삼한시대 또는 삼국시대에 건립되었다고 전하나 희박하고 문헌상 최초의 기록은『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에 고려 우왕 6년(1380) 왜구에 대비해 개축하면서 ’금성(金城)’이라는 기록이 나온다. 그러나 고종 43년(1256) 몽골의 차라대군(車羅大軍)이 담양에 주둔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13세기 중엽 산성이 축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후 ’금성산성(金城山城)’이라는 명칭이 등장한 것은 조선(朝鮮)의 태종(太宗) 시기로 1410년 2월 전라·경상도의 12개 산성이 수축된 기록에 ’금성산성’이 들어 있다. 또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는 ’금성산성(金城山城)’이라 하여 위치·규모·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추월산(秋月山)에 석벽이 사방을 둘러 둘레가 9018尺, 13泉이 있고, 연동사(煙洞寺)가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입보농성(入保籠城)의 최적지로 산성의 보수가 이루어지고 그 중요성이 커진다. 임란 이후 장성의 입암산성(立岩山城), 무주의 적상산성(赤裳山城), 담양의 금성산성(金城山城)이 호남의 3대산성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계속적인 수축이 이루어진다.
수축시기를 보면,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에 대비하기 위하여 광해군 2년(1610) 부사 최동립(府使 崔東立)이 개축 광해군 14년(1622) 순찰사 황근중(巡察使 黃謹中)이 대장청(大將廳) 등 건립 효종 4년(1653) 성첩(城堞) 중수(重修) 금성산성은 담양에 읍성(邑城)이 없기에 전란 시에 오랜 시간 농성하면서 인근의 구원군이 도착할 시간적 여유를 가지기 위해서 보다 유리한 산상(山上)에 축조한 것이라 보여진다. 따라서 금성산성은 읍성적 산성(邑城的 山城)으로 관리 운영되어 왔을 가능성이 크다. 『금성진별장생안(金城鎭別將生案)』에는 영조 18년(1742)부터 고종 12년(1875)에 이르기까지 재임하였던 별장(別將)들의 명단이 있다. 산성의 형태(形態)는 지형적인 여건으로 보아 산성(山城)으로 분류되며, 지리적으로 내륙성(內陸城)이고, 중복도(重複度)로 구분하며 복곽식(複郭式)으로서 석성(石城)이다. 옛 문헌을 종합해 보면 외성(外城), 내성(內城), 성문(城門), 옹성(甕城), 망대(望臺) 등 갖추고 성내에는 사찰(寺刹), 민가(民家), 우물 등과 관아시설 및 군사시설과 같은 각종 시설물이 들어서 있어 산성으로 그 위용은 대단하였을 것으로 추측한다. 금성산성의 전체길이는 7,345m이며, 외성(外城)이 6,486m, 내성(內城)이 859m이다. 연면적은 1,197,478㎡(362,237평), 내성(內城)의 면적은 54,474㎡(16,478평)이다.
동서남북문의 터가 있는데 이 4개소의 통로 외에는 절벽 등으로 통행이 불가능하여, 요새로는 더할 데 없이 좋은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으며, 임란 이후 장성의 입암산성, 무주의 적상산성과 더불어 호남의 3대 산성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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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의 추천여행지 -...
담양읍에서 북쪽으로 14km쯤 가면 전남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해발 731m의 추월산을 만나게 된다. 담양읍에서 보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인데 각종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예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 진귀종의 추월산 난이 자생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추월산 하부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고, 노송이 빽빽이 들어차 있어 여름이면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더없는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그리 높지 않지만 그렇다고 쉽게 오를 수 없는 산능성으로 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또한 경칩(2∼3월)을 전후해서 용면 분통 마을 주변에서 나는 두릅은 상큼한 향기와 특유한 맛으로 봄의 미각을 한껏 돋우어 준다.
산 중부의 울창한 숲을 지나 추월산 정상에 오르면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산 아래에 널찍하게 펼쳐지는 담양호와 한데 어우러져 그야말로 절경을 이룬다. 추월산과 담양호가 만나는 지점에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식당과 주차장 등 편익시설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등산 소요시간 : 2 ~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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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 추천여행지 -...
달그림자도 드리우는 청정 담양호를 중심으로 추월산 국민관광단지와 가마골생태공원, 금성산성 등이 감싸고 있어 담양 제1의 관광지이다. 또한 산허리를 뚫은 터널을 통하는 신간호반도로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어 주변 모두가 도시민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다. 담양호에서 가마골로 이르는 길에는 입맛을 돋구는 음식점들이 많다.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가을 산책길을 나서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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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의 추천여행지 -...
오희도(吳希道, 1583-1623). 자(字)는 득원(得原), 호(號)는 명곡(明谷) 1602년 사마시에 합격하고 1623년(인조 1년) 알성문과(謁聖文科)에 합격하였다. 예문관(藝文館)의 관원으로 천거되었고, 기주관(記注官)을 대신하여 어전에서 사실을 기록하는 검열(檢閱)에 제수되었으나 곧 사망하였다. 오희도(吳希道)의 넷째아들 오이정(吳以井, 1619-1655)이 자연경관이 좋은 도장곡(道藏谷)에 헌(軒)을 짓고 이를 명옥헌(鳴玉軒)이라 이름 지었다. 오이정은 스스로 호(號를) 장계(藏溪)라 한바 장계정(藏溪亭)이란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한다. 그 후 100여 년이 지나 정자가 퇴락함에 따라 후손 오대경(吳大經)이 다시 중수하였다. 명옥헌(鳴玉軒)은 정자 앞에 연못이 파여 있고 둘레에 적송(赤松) 및 자미나무 등이 심어져 뛰어난 조경으로 알려졌으며, 장계정(藏溪亭)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또는 뒤편에 도장사(道藏祠)라는 사당에 있으므로, 도장정(道藏亭)이라고도 부른다. 명옥헌원림은 주변의 자연경관을 차경(借景)으로 도입한 정사(亭舍)중심의 자연순응적인 전통정원양식이지만 전(前)과 후(後)의 조선시대 전통적인 ’방지중도형(方池中島形)’의 지당부(池塘部)를 도입하였다. 전(前)의 지당부는 명옥헌의 북쪽에 위치하며 그 고저차는 약 6.3m이다. 동서너비 약 20m, 남북길이 약 40m 크기를 갖는 방지의 중심부는 원형의 섬이 있으며 주위에 약 20주의 자미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수령은 100여 년 정도이다. 명옥헌의 동쪽에 자리 잡은 지당(池塘)은 동서 16m, 남북 11m 크기이다. 이 지당은 1979년 여름에 조사 발굴된 것으로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계류의 물을 끌어 채운 것으로 북과 서쪽에 자미나무가 심어져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의 정자로 실의 구성은 외부로 툇간을 돌리고 그 중앙에 실을 둔 중앙실형(中央室形)이다. 방에는 구들을 두었고 평천장을 하였다. 마루의 외곽에는 평난간을 두었다.
문화재청(문화재 검색)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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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의 추천여행지 -...
1. 가마골 소개
담양군 용면 용연리 소재 용추산(해발 523m)을 중심으로 사방 4km 주변을 가마골이라고 부르는데, 여러개의 깊은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영산강의 시원으로 유명한 용소가 있고 1986년부터 관광지로 지정, 개발되어 관광객을 위한 각종 볼거리, 편의시설, 운동시설, 등산로 등이 잘 갖추어져 있다.2. 가마골 전설
옛날 담양 고을에 어떤 부사가 부임하였다. 그는 풍류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가마골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고 하여 이곳 경치를 구경하고자 관속들에게 예고령을 내리고 그날 밤 잠을 자는데 꿈에 백발선인이 나타나 내일은 내가 승천하는 날이니 오지 말라고 간곡히 부탁하고 사라졌다.
그러나 부사는 신령의 말을 저버리고 이튿날 예정대로 가마골로 행차했다. 어느 못에 이르러 그 비경에 감탄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 못의 물이 부글부글 소용돌이치고 주위에는 짙은 안개가 피어오르더니 황룡이 하늘로 솟아올랐다. 그러나 황룡은 다 오르지 못하고 그 부근 계곡으로 떨어져 피를 토하며 죽었다. 이를 본 부사도 기절하여 회생하지 못하고 죽었다.
그 뒤 사람들은 용이 솟은 못을 "용소"라고 하고 용이 피를 토하고 죽은 계곡을 "피잿골", 그리고 그 일대 계곡을 그릇을 굽는 가마터가 많다고 하여 "가마곡"이라 불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가마곡"이 "가마골"로 변하여 불렸다고 전해온다.3. 가마골 : 소설 ’남부군’의 현장
6.25 격전지 중에서도 가장 치열하고 처참했던 곳 중 하나가 가마골이다. 1950년 가을 국군의 반격으로 후퇴하던 전남ㆍ북 주둔 북한군 유격대 패잔병들이 이곳에 집결하여 은거하면서 약 5년 동안 유격전을 펼쳤다. 당시 유격대들은 이곳 가마골에 노령지구사령부(사령관 김병억, 장성 북하면 출신)를 세우고 3개 병단이 주둔하면서 낮이면 곳곳에 숨어 있다가 밤이면 민가로 내려와 살인, 약탈, 방화를 일삼았고, 전투가 장기화됨에 따라 병기시설인 탄약제조창과 군사학교, 인민학교, 정치보위학교 및 정미소까지 설치해 놓고 끈질긴 저항을 계속하다가 육군 8사단, 11사단과 전남도경 합동작전에 의해 1천여 명의 사상자를 내고 1955년 3월 완전히 섬멸되었다.
지금은 관광지로 개발되어 그날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우나 가끔 탄피, 수류탄, 무기 제조에 쓰인 야철, 화덕 등이 발견되어 그날의 참화를 말하여 주고 있고, 당시 사령관이 은거했던 것으로 전해지는 사령관 계곡을 등산로를 따라가면 찾을 수 있다.4. 신중 동국여지승람 담양도호부편에 나오는 기록
"추월산 동쪽에 두 개의 석담이 있다. 아래에 큰 바위가 있고 바위구멍으로부터 물이 흘러나와 공중에 뿌리고 이 물이 쏟아져 큰못을 이루었다. 전하는 이야기에 바위구멍은 용이 뚫은 것이라 하는데 마치 용이 지나간 자취처럼 암면이 꾸불꾸불 패여있다. 옛적에 전라도 안겸사가 이곳을 찾아와 용의 모습을 보고자 청하자 용이 머리를 내밀었다. 안겸사와 그를 따라 왔던 기관이 용의 눈빛에 놀라 죽어 용소 아래에 안겸사와 기관이 묻힌 그 무덤이 있다."5. 용소에 나오는 소개자료
"용소"는 계곡을 따라 흐르는 시냇물이 이곳 암반으로 형성된 물목을 통과하는 동안 억만겁의 세월을 통해 암반을 깍고 깍아 마치 용이 꿈틀거리며 지나간 자국 마냥 홈을 이루었다. 이 홈이 중간에서 석질이 강한 암반에 걸려 이를 뚫지 못하자 공중으로 솟구쳐 오르고 분수처럼 솟구친 물이 암반 밑에 쏟아져 시퍼런 용소를 이루어 놓았다.
원시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여름에도 서늘하다.
용연 제1폭포와 용연 제2폭포를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경사가 완만하여 삼림욕 코스로 그만이다.
바위채송화, 참나리 등 다양한 야생화가 분포해 있다.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용추사가 있다.6. 옛 도공의 애환이 서린 가마터
가마골은 그릇을 굽는 가마터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98년 용추사 주변에서 임도 개발 공사를 하다가 가마터가 발견되었다.지명의 유래가 사실이었음이 증명된 것이다.7. 기암절벽 위에 서 있는 시원정과 출렁다리
가마골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영산강의 시원인 용소를 바라보는 위치에 있어서 정자와 출렁다리의 이름이 각각 시원정과 출렁다리다. 아슬아슬한 스릴과 함께 30분 가량의 아기자기한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가 개발되어있다.8. 향토수목과 야생화 50,000여본이 식재된 자연학습원
야영시설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소나무림과, 식생관찰지 및 야생화 단지를 조성하여 배롱나무, 산딸나무, 산수유, 대나무, 차나무 등 우리나라 고유의 향토수목 50여종과 원추리, 비비추, 맹문동 앵초 등 야생화 30 여종을 직접 볼 수 있는 곳이다. 잔디밭, 연못, 산책로, 쉼터도 조성되어 있다.9. 시간대별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등산로
짧게는 30분 코스에서부터 길게는 4시간 코스까지 상황과 형편에 따라 다양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다. 가마골 최고봉인 치재산(591m)에 오르면 추월산 너머로 담양읍까지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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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의 추천여행지 -...
영화 ‘와니와 준하’에서 와니가 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지나가는 장면이 촬영된 곳이 바로 순창에서 담양으로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다.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15번 국도를 타고 나오기 시작하면, 동화 속 같은 아름다운 가로수 풍광에 입이 쩌억 벌어지고 만다. 담양에는 대나무숲 외에도 메타세쿼이아라는 가로수가 심어져 있어서 이국적이며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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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의 추천여행지 -...
관방제림은 200 ~ 350여년 이상된 푸조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벚나무, 개서어나무 등이 약 1.6km에 걸쳐 176여 그루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사계절의 풍경 모두가 제각각의 매력을 주는 아름다운 풍치림을 이루고 있다.
관방제림(官防堤林)은 조선 인조 26년(1648) 당시의 부사 성이성(府使 成以性)이 수해를 막기 위해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기 시작하였으며, 그 후 철종 5년(1854)에는 부사 황종림(府使 黃鍾林)이 다시 이 제방을 축조하면서 그 위에 숲을 조성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이처럼 예로부터 산록이나 수변 또는 평야지대에 임야구역을 설치하고 보호하여 특이한 임상을 갖춘 곳을 임수(林藪)라 한다. 임수의 종류를 나누어 보면 종교적 임수, 교육적 임수, 풍치적 임수, 보안적 임수, 농리적 임수 등 그 임상과 입지조건 또는 설치의식에 따라 구분된다. 전남에는 완도 갈지리 임수, 곡성읍 읍내리 임수, 곡성 오곡면 외천 임수, 광양 인서리 임수, 광주 경양제 임수 등 몇 군데가 있으나 그 중 가장 대표적이고 그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는 곳이 담양 관방제 임수이다.
2004년에는 산림청이 생명의숲가꾸기국민운동, (주)유한킴벌리 등과 공동 주최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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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추천여행지 -...
죽화경은 대나무의 고자 담양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대나무를 소재로 선택하였고, 삼각대의 구성은 사람의 모든 기가 모여지는 것을 형상화하였으며, 곧게 솟은 대나무의 강직함과 부드럽고 아름다운 꽃이 서로 조화되게 조성되어 있다. 매년 5월 하순경부터 6월 중순까지 죽화경 장미정원축제를 개최한다.
* 홈페이지 : http://www.bamboofl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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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의 추천여행지
봄은 담양에서 온다(벚꽃 나비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담양군 관광레저과 홍보담당자 입니다.지난 4월 8일 토요일에 담아본 벚꽃사진입니다.
담양호, 추월산, 용마루길, 가마골생태공원으로 이어진
봄의 향기를 느껴볼 수 있는 담양의 매력포인트를 소개합니다."봄은 담양에서 온다" 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벚꽃 나비"를 보기 위해서는 오늘부터 약 일주일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고 담양으로 바로 출발해보시면 어떨까요??
* 벚꽃나비 :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이 마치 하얀나비처럼 보인다는 홍보맨의 생각입니다.
네비게이션 주소 : 전남 담양군 용면 추월산로 981 (추월산 입구 주차장, 용마루길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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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의 추천여행지 -...
한국관광 100선 선정 341,981㎡의 대나무숲으로 8가지 주제의 산책로가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준다. 대숲바람 소리를 들으면 천천히 걸으면 몸과 마음이 모두 맑아지는 느낌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아트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죽녹원 시가문화촌은 면앙정과 식영정, 소쇄원의 광풍각, 명옥헌원림 등 담양의 누정문화를 대표하는 정자를 재현해 놓았으며, 한옥체험숙박도 가능하다.
홈페이지 : http://juknokw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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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의 추천여행지-슬...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인간성 회복과 자연의 시간에 대한 인간의 기다림을 표방하는 슬로시티(Slow City) 컨셉을 도입하여 다른지역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각시켜 새로운 관광자원화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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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의 추천여행지-일...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한해를 마감하는것도,
또한 뜨는 해를 바라보며 한해를 시작하는것도 기억에 남는 일이다.
담양의 남산과, 금성산성, 추월산 등에서 일출과 일몰을 느껴보자.
해가 질무렵 정자가 있는 소쇄원이나 면앙정 등 가사문화권에서도 환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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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담당자 :
- 관광정책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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