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 문화재

유희춘 미암일기/미암집 목판(柳希春 眉巖日記/眉巖集 木板) 사진

유희춘 미암일기/미암집 목판(柳希春 眉巖日記/眉巖集 木板)

  • 주소전남 담양군 대덕면 장산리 213(장동길 89-4)
  • 지정별보물 제260호
  • 규모11책(396매)
  • 시대조선시대(1567∼1577)
  • 지정일1963년 1월 21일
  • 형태11책(396매)

소개

이 책은 조선 선조 (宣祖)때의 학자인 미암 유희춘(眉岩 柳希春, 1513∼1577)의 친필일기이다. 지금 남아있는 일기는 선조 즉위년(卽位年, 1567) 정묘(丁卯) 10월 1일부터 시작해서 선조 10년(1577) 5월 13일까지 대략 11년간의 일기인데 중간에 몇 군데 빠진 데가 있다. 이 책은 조선시대 개인의 일기 중 가장 양이 많은 것이며 동시에 사료(史料)로서의 가치도 크다. 일기에 본인의 일상생활에 일어난 모든 일을 상세히 적었기 때문에 이를 통하여 당시 상류층 학자들의 생활상황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본인이 중앙의 요직에 있었던 만큼 선조 초년에 조정에서 일어난 사건은 물론 경외(京外)의 각 관서의 기능과 관리들의 내면생활 및 사회, 경제, 문화, 풍속 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임진왜란 때 선조 25년 이전의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가 다 타고 없어져 『선조실록(宣祖實錄)』을 편찬할 때 사료가 없었으므로 이 책은 율곡 이이(栗谷 李珥)의 『경연일기(經筵日記)』와 더불어 선조실록의 첫 10년의 사료가 된 것이다. 지금 남아있는 일기 초 중 제12책에는 부록으로 미암과 그 부인 송씨의 시문(詩文) 및 잡록(雜錄)도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판본을 포함하여 일괄 보물로 지정되었는데 이 중 3매를 전남대박물관에서 일시 보관했다가 현재는 후손들의 보존각(모현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에서 조선사료총간(朝鮮史料叢刊)의 하나로 활자본 7책으로 인간(印刊)한 바 있으며 최근에 번역본이 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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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정책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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