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정 문화재

용흥사부도군(龍興寺浮屠群) 사진

용흥사부도군(龍興寺浮屠群)

  • 주소전남 담양군 월산면 용흥리 산86-1
  • 지정별지방유형문화재 제139호
  • 규모석조 7기
  • 시대조선시대
  • 지정일1986년 2월 7일
  • 형태석조 7기

소개

용흥사 입구 왼편 쪽으로 부도(浮屠) 7기가 나란히 자리한다. 이 부도군(浮屠群)은 묘탑(墓塔)의 형태와 배열상태 그리고 명문(銘文) 등으로 미루어 17세기 중반부터 1793년까지 약 150년간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맨 왼쪽부터



1. ’청심당쌍인(靑心堂雙忍)’이라는 당호를 사용하였으나 조성연대는 정확하지 않다. 용흥사 범종 (梵鍾)에 ’대선사쌍인비구(大禪師雙忍比丘)’라고 쓰여진 것으로 보아 17세기 중반으로 추정된다. 높이 235cm, 팔각원당형의 전통양식을 따랐다.



2. 탑신에 ’越□堂大師一□’이라 하고 뒷면에 ’강희5년병오(康熙五年丙午)’란 명문이 있다. 조성연대는 현종 7년(1666)으로 높이는 238cm이다.



3. 탑신에 ’松栢堂□主’라 음각하고 ’강희56년정유(康熙五十六年丁酉)’라 하여 1717년에 만들어졌다. 원형좌대석과 8각중석, 위를 향해 피어 있는 연꽃, 8각 탑몸체, 지붕돌, 상륜을 갖추었는데 높이는 230cm이다.



4. 탑신에 문액만 뚜렷하고 명문내용은 알 수 없다. 높이 240cm이다.



5. 탑신에 균열이 많아 7기 부도중 보존상태가 가장 불량하다. 앞의 부도와 동일하여 높이는 233cm 이다.



6. 탑신에 ’□影堂斗’, 이면에 ’건륭5년경신입(乾隆五年庚申立)’이라 하여 1740년에 세워졌다. 높이 200cm이다.



7. 탑신에 ’퇴암지탑(退菴之塔)’이라 당호를 세웠으며, 측면에 ’건륭계축10일월일(乾隆癸丑十日月 日)’이라 건립연대를 밝혔다. 1793년에 제작된 이 부도는 용흥사 부도군 중 연대가 가장 늦은 시기 에 제작되었다. 높이는 200cm이다.



용흥사부도는 비록 조선시대에 속한 부도이나 그 조형이나 작풍이 모두 팔각원당형을 고수하고 있으며 더구나 그 조성의 절대연대를 알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자료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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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정책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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