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정 문화재
소개
ㆍ수고 - 30m
ㆍ흉고둘레 - 7.7m
ㆍ수관폭 : 동 - 10m
ㆍ서 - 10m
ㆍ남 - 14m
ㆍ북 - 9.5m
ㆍ수령 - 약 600여 년
說에 의하면 조선(朝鮮) 인조(仁祖)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지금의 호남지방을 돌아보던 중에 이곳 후산에 살고 있던 선비 명곡 오희도(明谷 吳希道, 1583∼1623)라는 분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때 명곡의 북쪽 정원에는 은행나무가 있고 명옥헌 뒤에는 오동나무가 있었는데 이들 나무 밑에 인조(仁祖)가 타고 온 말을 맸다고 한다.
이 나무를 일명 ’인조대왕 계마행(仁祖大王 繫馬杏)’ 또는 ’인조대왕 계마상(仁祖大王 繫馬橡)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러한 연유에서인데 현재 오동나무는 고사하여 없어졌고 은행나무만 남아있다.
- 정보 담당자 :
- 관광정책담당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