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자료

보리암(菩提庵) 사진

보리암(菩提庵)

  • 주소전남 담양군 용면 월계리 산81-1
  • 지정별문화재자료 제19호
  • 규모일원
  • 시대고려
  • 지정일1984년 2월 29일
  • 형태목조와가2동

소개

고려 때 보조국사가 창건했다는 사찰로 선리불불의(禪理不佛義)를 통달하기 위하여 견성성불(見性成佛)의 구경(究境)을 목적으로 명산을 순회하던 중 수도(修道)의 적지로 본 사찰을 세웠다고 한다.



호남읍지의 담양불우조에 ’在府北二十五里秋月山上峰’이라 하는 정도만 알려져 있다. 법당 안의 보리암(普堤庵) 중수기(重修記)에 암자의 역사를 알 수 있는바 정유재란 시 소실된 후 선조 40년(1607) 신찬(信贊)이 중수하였고 그로부터 40여 년이 지난 효종 1년(1650)에 다시 여러 스님이 힘을 합쳐 재건하였다고 한다. 보조국사가 수선사에서 정혜결사를 하기 전에 지리산의 상무주암(上無住庵)에 주석했던 사실로 보아 이곳 추월산의 경관을 보고 아담한 암자를 짓고 잠시 머물렀을 가능성이 있다.



그 후 8회에 걸쳐 중수하였고, 1983년 완전 해체 후 주지 성묵(聖默)에 의해 지금의 법당을 신축하였다. 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부연을 단 겹처마집이다. 중앙에 전퇴를 두고 마루를 깔았으며 양협간은 중방을 높여 방으로 사용하고 있다. 기둥은 원형이며 그 위에는 창방과 장혀도리로 연결되고 있다. 공포는 기둥 위에만 쇠서를 단 초익공식이다.



산 정상부분의 협소한 평지에 자리한 까닭에 가람 터가 그다지 넓지 않다.



이곳 보리암은 임진왜란 당시 충장공 김덕령 장군의 처 흥양이씨의 순절처로 유명한데 암벽에는 담양부사 조철영이 헌종 6년(1840)에 새겨놓은「金忠壯公 德齡夫人興陽李氏萬曆丁酉罵潭陽秋月山倭敵殉節處□」라는 명문이 남아있다.

  • 정보 담당자 :
  • 관광정책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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