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재

담양 월계리 방형분(潭陽 月溪里 方形墳) 사진(1)
담양 월계리 방형분(潭陽 月溪里 方形墳) 사진(2)

담양 월계리 방형분(潭陽 月溪里 方形墳)

  • 주소전남 담양군 월산면 옥산길 71산33-8
  • 지정별향토유형문화유산 제17호
  • 규모가로 3m, 세로 4.6m, 높이 1m
  • 시대조선초기
  • 지정일2016년 5월 30일
  • 지정번호유형 17

소개

담양 월계리 방형분은 월산면 월산리 월산사의 후면 능선을 넘어가는 농로 옆에 자리잡고 있다. 현재 방형분을 중심으로 주변은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오랫동안 관리가 되지 않은 상태였으나, 최근 하동정씨 문중에서 관심으로 갖고 정비하고 있다.

  담양 월계리 방형분에 대한 최초 조성시기를 알 수 있는 기록은 없다. 다만 방형분 상석에 음각되어 있는「正統七年 河東鄭氏順齋墓床 壬戌三月」내용을 보면, 이 방형분의 주인은 정순재(鄭順齋)이며, 1442년(세종24)에 묘 상석을 올렸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추성지(1758년) 산막곡면조에는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 있다.



 「塚墓 鄭順齊墓 在月山下 子孫無 守護者墓石只有 順治禮葬 鄭順齊之墓字」

  월산아래 정순재 묘가 있으나 자손이 없어 관리가 되지 않으므로 순치(1644년)에 예장하였으며, ‘정순재의 묘’라고 새겼다.



  이는 자손이 없어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고 있는 정순재묘를 순치원년(1644)에 예장하였으며, 상석에 ‘정순재의 묘’라고 새겼다는 것이다.



  담양 월계리 방형분은 담양지역에서는 보기드문 형식의 분묘이다. 약 2m 내외의 긴 장방형의 돌 15~20개를 3단으로 호석(護石)의 역할을 하듯이 엇갈려 쌓고 봉분을 올렸으나, 현재 부분적으로 깨지면서 일부 붕괴될 위험이 있다. 마을 주민들에 의하면 방형분 부근에 약 5~6기 고분이 있었다고 하나 경지정리하면서 모두 없어졌다고 한다. 상석으로부터 약 5m 앞에 문인석 2기가 세워져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정순재라는 인물이 하동정씨 족보 뿐만 아니라 어디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상석과 추성지의 기록을 종합해 보면 1644년에 분묘를 정비하면서 상석에 묘주(墓主)의 이름을 새긴 것으로 보이나, 상석에 새겨진 ‘정통7년’의 확실한 근거는 찾아볼 수 없다.

  • 정보 담당자 :
  • 관광정책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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