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선산

몽선산 (夢仙山, Mongseonsan[Mtn.] 564m)

용구산

몽선산(夢仙山)은 수북면 오정리와 대전면 행성리 경계에 있는 높이 564m의 산으로, 별칭으로 몽선암(夢仙庵)으로도 불리기도 했다.

이 산(山)은 과거 이성계(李成桂)가 국태민안(國泰民安)과 자신의 등극(登極)을 위해 전국의 명산(名山)을 찾아 기도하던중 ‘몽선산을 찾으라’는 꿈의 계시로 산신제를 올리고 임금의 자리에 오르게 되자 ‘몽선산(夢仙山)’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송순-면앙정가
  • 秋月山(추월산) 머리짓고
  • 龍龜山(용구산) 夢仙山(몽선산) 佛臺山(불대산)
  • 魚登山(어등산) 湧珍山(용진산) 錦城山(금성산)이
  • 虛空(허공)에 버러거든
  • 遠近蒼崖(원근창애)의 머믄 것도 하도 할샤.
고봉 기대승 고봉전서 면앙정기
  • 偃蹇雄踞者。龍龜山也。趾蟠頂尖。端重疏立者 언 건 웅 거 자 용 구 산 야 지 반 정 첨 단 중 소 립 자
  • 夢仙山也。若瓮巖也。若金城也。 몽 선 산 야 약 옹 암 야 약 금 성 야
  • 龍泉也。秋月也。白巖也。佛臺也。 용 천 야 추 월 야 백 암 야 불 대 야

몽선산(夢仙山)은 표기한자의 교체와 미화의 동기 작용으로 일부 사람들이 ‘몽성산(夢聖山)’으로 부르기도 하나, 몽선산(夢仙山) 명칭은 송순의 면앙정가(俛仰亭歌)와 기대승의 고봉전서 면앙정기(俛仰亭記), 신증동국여지승람, 면앙정삼십영, 석주집 등에 기록표기되어 오늘날까지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유학자이자 풍수지리가인 박해언(朴海彦)은 몽선산(夢仙山)을 산세가 좋고 산 아래는 만물이 태생하는 터(萬物始 生地)가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한다.

일부 사람들은 몽선산(夢仙山)을‘삼인산(三人山)’이라고 칭하는데, 이는 아비사람, 어미사람 그리고 그 품에 안긴 아기사람 형국이라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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