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착용한 뒤 자고나면 시력회복하는 드림렌즈란

보건소 12.02.13 2184

▷드림렌즈 원리

드림렌즈는 미국 FDA에서 안정성과 효능을 인정받은 시력교정용렌즈다. 렌즈 가운데 평평한 부위가 각막을 눌러 상이 맺히는 정도를 조절한다. 심한 근시(약 -6 ~ -7디옵터)도 교정 가능하며,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안경을 끼면 시력이 일 년에 평균 -1.5디옵터 가량 떨어지지만, 드림렌즈를 착용하면 -0.13디옵터 정도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개인 차이는 있지만, 효과는 약 24시간 이상 지속된다.

▷드림렌즈 사용대상

시력교정술(라식, 라섹)이 불가능한 19세 미만의 청소년, 고도근시로 시력교정술을 받았으나 시력이 불완전한 경우, 시력교정술을 원하지 않는 성인 근시환자, 중증도 이하의 근시(약 -6디옵터 이하)나 난시(약 2.5디옵터 이하)가 있을 때, 근시가 진행중인 성장기 아동(8세 이상)에게 권한다. 근시가 심해지기 전인 초등학생 때부터 드림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러나 각막이 너무 편평하거나 너무 볼록하면 드림렌즈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안질환검사, 시험착용 등의 정밀검사과정을 거쳐야 한다. 일반적으로 난시가 2.5디옵터 이상, 원시환자, 급성안질환(각막염, 포도막염 등), 중증 알레르기 환자, 심한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은 드림렌즈 착용이 불가능하다.

▷라식, 라섹할 때 문제없어

드림렌즈를 장기간 착용해도 나중에 시력교정수술을 받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드림렌즈 착용하는 기간에는 렌즈에 각막이 눌려 두께가 얇아질 수 있지만, 드림렌즈 착용을 중지하면 각막은 한 달 이내에 본래 상태로 돌아온다. 드림렌즈 착용 중 시력교정술을 원한다면 사전 검사 한 달 전부터 사용을 멈춰야 한다. 이미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받은 뒤 시력이 불완전한 경우에도 드림렌즈 착용이 가능하다.

▷드림렌즈 착용 시 주의점

아침에는 눈이 건조해져 있기 때문에 렌즈를 뺄 때, 각막에 상처가 날 수 있어 주의한다. 눈이 뻑뻑하면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넣어 렌즈와 각막 사이에 수분층을 만든 후, 렌즈를 뺀다. 6개월에 한 번씩 각막과 결막의 검사, 렌즈상태 검사, 렌즈착용상태 검사, 시력 검사 등의 정기 검사를 받고, 2년에 한번씩은 교체해야 한다.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은 부모의 도움을 받는 편이 안전하다. 드림렌즈는 산소투과율이 높은 특수재질로 제조돼 일반 콘택트렌즈보다 부작용이 적지만, 청결관리는 필수다. 부작용은 대부분 수면 중에 발생하는데, 몸을 뒤척이다 렌즈가 움직여 각막 중심이 아닌 주변부를 누르게 되면 시력교정 효과가 떨어지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단순 염증은 2~3일간 착용을 멈추면 회복되지만, 통증이 심하면 안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료출처 :  http://health.chosun.com
  • 정보 담당자 :
  • 보건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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